더 오래가며 심지어는 평생가는 경우도 있다 

트라우마가 그런종류의 하나이기도 하다 

특히, 자신감이 없거나 심적으로 매우 약할대 가장 심하게 일어나고 

대부분 나르시시스트들이 이런 가스라이팅과 세뇌작업을 자의적 혹은 부지불식간에 진행된다. 

이건 남남만 그러는게 아니고, 가족간에도 많이 발생하는데 가령  나르시시스트 엄마(혹은 부모)와 약한존재인 딸이나 아들에게 이런 가스라이팅과 세뇌가 일어나기도 한다.

아직은 이것에 대해 병적인 연구가 되어있지 않고 인문학적으로만 접근되고 있기때문에 많은 관련연구가 되어있지는 않다. 심리학적인 접근의 논문은 간간이 나와있지만, 아직 질병으로 진단할만 과학적 연구가 부족하다. 따라서, 대부분 신드룸(syndrome)이라는 용어로 통칭하는데 이러한 현상이 자주 반복되는것이 확인되므로 이제는 논의가 필요가 할때가 아닌가 싶다.   

이러한 가스라이팅과 세뇌에서 벗어나는 방법으로 알려진건 아직 확인된것은 없다. 다만, 일련의 사건을 격거나 누적된 의심을 가지다가 어느순간 임계에 다다를때 서서히 입장을 바꾸는 경우도 발견되므로 이것이 영구적이지는 않을 수 있다는 의견도 있다. 아마도, 마음에 여유가 생기거나 나르시시스트가 제거되었을때 스스로의 자립이나 힘으로 생각하는 용기를 얻게 되었을때 빠져나오는 사람들도 있는것이 아닌지 가늠해 불뿐이다. 

그 나르시시스트한테서 벗어나길 바란다. 세상사람들의 다른의견도 들어보고 많이 생각해보길 바란다. 인간 바로 그런 영장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