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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돌잘알로서 바라본 앞으로의 걸그룹판 구도(르릿캣벰)앱에서 작성

ㅇㅇ(118.235) 2024.09.28 22:00:37
조회 785 추천 49 댓글 6
														

요즘 또 사건들이 여럿 터져서 걸그룹판 잘 모르고 도파민만 흡입하는 유동들이 많아진 것 같더라구

걸그룹판에 대해 이해를 넓혀주기 위해
25년에 성장할 걸그룹으로 4그룹,
르세라핌, 아일릿,  베이비몬스터,  캣츠아이를

선정해서 이들의 매력에 대해서 이야기해볼까 해

내가 말하는 성장의 개념은 이전 글들에 잘 써져 있으니 복습하고 와도 좋을거야

들어가 있지 않아 서운한 팬들은 (1) 글을 읽으면 어째서 제외했는지를 알 수 있을테니

그 기준에 맞지 않다고 해서 위대한 걸그룹이 아니란 뜻은 절대 아니니까 너무 속상해하지 않길 바라 기준에 들어올 정도로 좋은 결과를 거두면 언제든 열려있으니까 걱정 말고


1. 걸그룹의 수명

정말 많은 걸그룹들이 한국에서 탄생했고 한 세대를 주름잡다가 다음 세대에 밀려나기를 반복해

원더걸스든 소녀시대든 카라든 씨스타든 아무리 한 때 대중적으로 휩쓸어버리는 최전성기를 보내더라도
일정 시점에 다다르면 시장은 늘 새로운 신인에 메력을 느낀단 말이지

그렇기에 방탄소년단이 케이팝의 지평을 전 세계로 넓혀준 요즘에 있어서 걸그룹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얼마나 충성스러운 해외팬을 만들어가고 이들에게 음악과 퍼포먼스로 기쁨을 줄 수 있는가?가 되었다고 생각해

숏폼 문화가 전세계적으로 강타하면서 케이팝은 한 편으로는 수혜를 보면서도 한편으로는 쇠락하기도 했어 음악과 퍼포먼스를 기반으로 해외팬을 끌어모으고 그 팬들과 함께 가는 방탄 블핑 등은

그렇게 숏폼 최적화된 노래와 안무가 없어도 앞으로도 그룹에 대한, 노래 자체에 대한 화제성을 이어갈 수 있을거야

그러나 뒤에 챌린지 문화를 통해 자신들을 알려온 후배들은 그 챌린지와 노래를 일종의 유희로서 소비하는 해외팬 전부를 자신의 콘서트에 와주고 스포티파이를 들어줄 팬으로 끌어드렸다고는 할 수 없겠지 그 중 일부만이 stan이 되고 사실 이 stan들을 통해 kpop이 굴러가고 있다고 말할 수 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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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케이팝 소비국으로서의 일본의 중요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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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두 짤만 봐도 긴 말하지 않아도 케이팝 최대 소비국은 일본이라는 것을 알 거야

그 아줌마와 그 그룹이 온갖 똥꼬쇼와 요아소비 무라카미 등 호화 프로모션을 하고도 도쿄돔 공연주 포함해서 앨범이 5만개도 안 팔린게 얼마나 충격적인 결과인지도 다시 한 번 체감이 될테고

더 충격적이고 괴랄한 건 3장까지만 카운팅 되는 오리콘과 앨범 산 갯수 전부 카운팅되는 빌보드 재팬이 판매 매수가 동일했다는 건데 이거까진 너무 딥한 거니까 자세히 설명하지 않을게

박가네 형님의 "    "말을 끝이로 그 사이비들에 대해 그만 말하고 싶고,

기본적으로 일본은 겸덕 문화고 우리가 영화 보러가는 것처럼 공연 보러 가는 것이 대중화되어 있으며, 굿즈 구입하는 것을 통해 아이돌에 기여하는 것을 당연하게 생각하는 케이팝에 최적화된 지역이야

아무튼 이 최고의 케이팝 시장에서,
르세라핌 , 아일릿, 베이비몬스터 3팀 모두 성장 여력이 남아있어 더 올라갈 가능성이 무궁무진하다고 생각해

세 그룹의 공통점은 모두 일본 멤버가 있고 일본 멤버들이 그룹의 핵심을 차지하고 있다는 점이야

가장 먼저 베몬,


특별히 일본 활동을 돌고 하지 않았음에도 일본에서의 주목도가 엄청나다고 해 데뷔하자마자 돈 팬미팅이 긍정적으로 모객이 되었고 걸갤 대표 일본통 일트에 의하면 x물량이 압 릿에 필적한다고 해

4월 1일 정식 데뷔이고 곧 정규 1집을 앞두고 있어서 어떤 폭발력을 보여줄지 새삼 관심이 가

동남아에서의 폭발력은 너무 당연한 거라 딱히 서술하진 않을게 베몬은 노래 하나만 터지면 일본과 동남아 팬덤을 기반으로 단숨에 뛰어오를 어마어마한 포텐을 가지고 있어
블랙핑크 낙수를 그대로 흡수해낸 것은 회사 수저일 수도 있지만 베몬 자체의 매력도 그만큼 된다는거니까

양사장이 고집꺾고 외토벤 잘 가져와서 회심의 역작으로 승부한다면 진짜 큰 거 올지 몰라 모든게 양사장의 고집에 달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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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으로, 아일릿

아일릿도 두 말하면 입 아프다 마그네틱 일본에서 엄청 터져서 단숨에 신인으로서 1군 위치에 오르고 일본 상반기의 최고의 노래 상위권에 여럿 위치하기도 했지

컨셉이며 외모며 노래며 앞으로의 경향성을 유지하며 하이브답게 차근차근 스탭을 밟아가며 올라간다면 코어들도 어마어마하게 형성이 되겠지

올해 홍백은 확정적으로 보이고 당장 이번 직수부터 그냥 3.8만은 뛰어넘을 거 같은 건 나만의 망상일까 미래가 밝아 미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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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르세라핌, 직수 10만장 2연속 돌파, 너무 당연한 트와 다음의 2강이라 그냥 한짤로 대신하고 르세라핌 일본 설명은 넘어갈게

원래라면 도쿄돔푸어들 지방에서 5천 콘 할때 1.5만 팬미로 짓밟은게 얼마나 큰 격의 차이인지 설명하는데 할애하려고 하는데 아예 경쟁 대상이 아니라 의미없어서 걍 줄이려고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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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포인트는 사쿠라가 hkb 48류 그룹으로 시작해 아이즈원, 르세라핌으로 두 번의 진화를 거쳐 빌보드핫100을 2연속으로 뚫어버리는 신화를 써내려가고 있다는 거야

다음 hot 앨범의 성공에 따라 일본의 국뽕픽으로 자리 잡게 된다면, 돔투어 및 일본 첫 EP의 성공 후 스타디움을 향한 길까지 이전 선배님들의 업적을 향해 나아갈 수 있게 되지 않을까 해


3. 케이팝 포텐의 고점은 결국엔 미국에서

블핑 방탄으로 인해 일본 다음으로 케이팝 소비국이 된 미국, 미국에서 터졌을 때, 미국에서 해외팬들로 스타디움을 가득 채울 때 비로소 진짜 아이돌로서 성공할 수 있는 극한에 다다른게 아닐까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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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관점에서 선배들이 밟아왔던 루트대로, 현재 빌보드 2연 진입하고 커하를 갱신해가며 vma 프리쇼에서 2곡을 소화하고 수상까지 한 르세라핌이 현 시점에서는 가장 앞서있다고 보는게

결국 방탄도 블핑도 빌보드 핫100 진입부터 시작해서 여러 유명 가수와의 콜라보, 그리고 투어로 대성공을 이어갔기 때문이지

지금의 르세라핌의 시점은 18년도 말의 블핑, 15년 연말의 방탄과 비슷한 연차라고 볼 수 있어 빌보드를 뚫어놓은 르세라핌이 성장을 거듭하여 나아갈 길은 아직 무궁무진하다는거야 앞으로 3년! 르세라핌이 스타디움에 닿냐

나작비 일본투어용 가수로 아이돌 생활을 마치느냐를 결정하게 될 아주아주 중요한 시기겠지 여기에 대해서는 HOT 이후의 파급력을 봐야 할 것 같고 아직은 그저 루키일 따름이지 동남아 팬덤이 안 붙은게 매우 치명적인 단점이야
그래도 르세라핌이 4세대 유일의 빌보드 가수로서 계속 성장해갈 거라고 믿고 있어

따라서, 일본을 제외하면 캣츠아이의 포텐이 르세라핌보다 높다는게 현재의 내가 가지고 있는 결론이야 르세라핌은 vma로 보았을 때 드디어 일본 이외에서도 stan이 형성되어 가는 단계에 진입했고 캣츠아이는 이제 시작인게 다른 점이지

캣츠아이는 현지화 걸그룹답게 유창한 영어, 영어곡, 미국 국적, 다양한 인종, 수준급의 노래와 퍼포먼스로 데뷔 3개월 차임에도 벌써 인지도가 어머어마하게 올라서

글포티며 스포티 바이럴송이며 TTH며 존재감을 보여주고 있어 멤버 한명 한명이 죄다 매력적이라서 위의 성향이 시너지를 내고 좋은 노래를 꾸준하게 받으면 진짜 어마어마하게 클 가수는 바로 캣츠아이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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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소문으로 상승하는 전형적인 곡선인데 다음 앨범에서도 기깔나는 음악과 퍼포먼스를 들고 온다면 당연히 이전에 쌓였던 우상향 레퍼런스가 좋게 작용해서 올라가게 될 것은 당연지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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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팝을 사랑하는 돌잘알로서 네 그룹의 해외에서의 선전을 기원하고 스타디움에 꼭 닿는 팀이 나와서 스타디움에 다음 세대를 응원하는 우리들이 여행 겸 공연 보러 갈 수 있는, 멋진 경험을 꼭 선사해주길 응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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