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플 7화 솔직히 보지도 않았다.
하지만 스포만 봐도 촬영장 분위기 망한건 알겠다.
프듀1부터 투표했던 진성 프듀충이 평가하자면
지금 편집은 스스로를 깎아내리는 방향인 것 같다.
한동철, 안xx 선생님이 본보기로 1,2명만 악편으로 조지고
나머지는 참가자들의 훈훈한 미담, 사이좋은 케미를 퍼날라서
데뷔가 유력한 멤버, 숨겨진 참가자를 돋보이는 편집을 했다면
지금 걸스플래닛은 데뷔가 유력한 중국 멤버들의 독재자같은 성격을 지금까지 몰랐던건지 알았는데 숨겨왔던건지
아무튼 프로그램 6,7화가 되서야 부랴부랴 터뜨리고 있잖아.
프로그램 중반이 넘었는데 멤버들 인성을 이제야 터뜨리면 뭐하냐ㅋㅋ
이미 데뷔할 것처럼 자기들이 딱 각인시켰으면서ㅋㅋ
참가자 인성이 좋은지 안 좋은지 / 데뷔하면 그룹에 어울릴지 아닐지
카메라 뒤에서 한참 전에 피디가 봤다가
1,2화 때부터 시청자들이 거를 수 있도록 유도해야지.
피디가 그것도 파악 못하고 우왕좌왕하고 있으니까
처음에는 실력 좋은 것처럼 인성 좋은 것처럼 막 포장하다가
또 인성 안 좋다고 "내가 잘못 들은건가.." ㅇㅈㄹ
편집으로 띄워놓고 편집으로 깎아내리고
자기모순에 스스로 무능한걸 인정하는 편집 수준이 되는거임..
내 말이 무슨 말인지 이해가 안가면
지금 밑에 있는 짤들을 비교해보고 걸플을 다시 봐라 ㅇㅋ?
그리고 걸플이 항미원조 때문에 망했다고 어디 가서 말하지 마라.
그냥 pd가 엠넷에서 짤려야 한다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