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면 문제 다 해결될 거같아?

이 사건엔 결정적인 문제점이 있어

그런 말을 한적이 없다는 매니저와

그런말을 들었다고 하지만 누군지 특정하지도 못하는 연예인

이 둘 간의 주장 상충임

자 그럼 대표란 사람이 연예인의 말을 일방적으로 들어줘야하나?

수많은 팬을 거느린 수퍼스타 vs

일개 월급 받는 말단 직원의 구도라고

어때 이러면 좀 섹시해 보이니?

이게 하이브와 연예인의 구도로 보여? ㅋ

"연예인이 아무리 갑이라고 한쪽 말만 듣고 을인 직원을 질책하는건 무리 아니냐"

이거 한방에 무너져

하이브가 머리좀 쓸줄 알면 매니저를 직접 불러내서 증언시키면 효과가 더욱 배가될테지만

아마 그렇게 하지는 않을걸. 최소한 거기는 직원을 이용해먹기 보다는 직원의사를 존중해 보호를 우선할거다

민희진의 알량한 대표자리 하나를 위해
자기 아티스트가 국민들로부터 어떤 이미지가 씌워지든 말든 일단 매스컴에 내세워 두들겨 맞게 하는 그런 더러운 행위는 아마 안할거거든

정말 인간같지도 않은 인간이랑 그 신도들 때문에
우리 사회의 진짜 '을'들이 고생하고 있지

그 매니저나 전 여직원이나
다 민희진과 너희 신도들에 의해 고통받고 있는거야

양심도 지능도 이 썩어빠진 쓰레기들아

그래 다 좆까고

이게 국감장에 나올 이슈냐?

고작 잘나가는 연예인이 무시해 라는 확인되지도 않은 발언을 들은게,
그것에 대한 진위여부를 확인하는게 이게 국감장에서 할일이냐고

진짜 갑중의 갑이 성희롱의혹을 무마하기 위해 벌였던 행동
그리고 그 피해여직원의 증언, 그리고 그 사건의 전말 등이 세상에 알려져야되는거아냐?

진짜로 갑질 왕따 이런것에 당한 을의 고통을 구제하려면
바로 이 사건을 국감해야하는거 아니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