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에스파는 데뷔시기가 다른 여돌들보다 1년 반은 빠름. 다만 코로나로 공연 자체는 늦은 편이고 보통 첫투어는 아시아투어로 도는데 바로 월드투어를 돌았음. 평전은 핸드볼보다 조금 큰 정도라고 보면 됨

2. 아이브는 팬콘서트라고 팬미 성격을 띈 콘서트로 돌았음. 표의 투어는 당연히 콘서트를 얘기하는 거임. 보통 콘서트를 뛰고싶으나 곡수가 적고 데뷔초라 모객에 한계가 있을 때 팬콘을 함 다만 여러모로 콘서트에 가깝기에 투어로 넣되 국내 기준으로 팬미에도 넣음
여돌들 국내 모객순위는 올홀(2~3천) - 핸드볼(4~5천) - 실체(5~6천) - 체조(8~9천) 순인데 유일하게 모든 곳을 다 밟은 여돌이기도 함. 현재 공연 쪽에서는 아이브가 국내외 가장 모객력이 커보임

3. 르세라핌은 증권가 썰에 투어 예정이라 일단 예정으로 넣었는데 올해말은 몰라도 내년초부턴 확실히 시작할 것으로 보임
정석적으로 국내 팬미-아시아투어-한일팬미-월드투어 순으로 밟는 중임
특이점이라면 팬미치곤 규모가 큰 실체를 잡았기에 다음콘은 체조나 비슷한 규모의 인스파가 예상되고, 일본도 돔투어일지 도쿄돔만일지 모르겠으나 돔은 무조건 포함될것으로 보임
뉴진스가 좀 희한하게 간거지 내년 초쯤 가면 다른 아이돌과 비슷한 시기에 입성하는 걸로 늦은건 아님

4. 뉴진스는 보면 알겠지만 좀 루트가 특이하고... 뭐 좋은 감정은 없어서 좋게 말해주기도 힘들겠지만 여튼 내년 중 월투 예정이래서 넣었음
보통 처음은 아시아투어를 돌지만 늊은 연차치고 투어가 늦는 편이라 바로 월투를 뛸 것으로 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