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시 실음과 교수가 학생 2명을 성추행했다는 미투가 터짐

그래서 학생들이 연대 서명하고 교수 쫒아냄

당시 쵸단은 대세에 따르지않고 명확하게 밝혀진게 없는데 이러는건 뭔가 이상하다며 동참 안함

그러자 같은 학교 페미들이 쵸단 살해협박까지 하면서 괴롭힘

교수는 해임당했고 학교측을 상대로 행정소송을 함

아래는 2심 판결문 일부(2021누52497)

1심 판결문 발췌(원고=교수, 피고=학교)

2) 원고는 이 사건 징계사유와 같은 행위를 한 적이 없다. E과 F의 진술은 일관되지 않고, 진술 자체로 모순되거나 객관적 사실에 반하는데도, 피고는 이들의 진술을 그대로 믿고 이 사건 징계처분의 징계사유가 존재한다고 잘못 판단하였다. 3) 설령 이 사건 징계사유가 인정된다고 하더라도, 행위의 내용과 정도, 원고의 의도 등을 고려하였을 때, 교원 신분을 박탈하는 해임의 징계를 한 것은 비례의 원칙에 위배되어 재량권 일탈ㆍ남용에 해당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