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의 국뽕 새끼들이 AKB48 같은 아마추어리즘 지하 아이돌만 봐서 완전히 착각하는게 있는데 

일반인 댄서 인구나 그 퀄리티 자체로 보면 남녀 전부 한국이 일본에 완전히 처발린다.

한국에서 특화된 댄스 장르는 얼반 댄스라고 그냥 아이돌 댄스 노래에 어울리게 

담당 안무가가 여러 장르를 짬뽕으로 섞어놓고 춤선과 동선, 싱크로율에 집중하는 군무형 오리지널 댄스에 가까움.

애초에 캐이팝 아이돌들은 립싱크를 상정하고 칼군무에만 연습시간을 다 쏟아부어서 

쟈니스나 46, 48 같은 실력 허벌나서 맨날 립싱크하는 그룹 빼고 에이벡스나 할로계 중견급 아이돌 그룹처럼 라이브 중심에 쉬운 안무를 넣는 

일본 아이돌에 비하면 치트키를 갖고 있는거나 다름 없다 

대중들이 개인 콘서트든 대학이나 행사장이든 아무리 립싱크해도 전부 커버쳐주니 사실상 가수가 아니라 커버 댄스 팀이나 다름 없음

정작 일본은 스트리트 댄스 분야에서는 미국과 프랑스와 맞먹는 강국이고 그에 비해 한국은 남성 비보이 크루전 빼면 일본과 비교조차 안되고

세계적으로 인정 받는 프로 댄서도 한국에 비해 훨씬 많음 그 대다수의 프로들이 댄스 학원을 운영하고 있고 

그런 EXPG나 몇몇 유명 댄스 스쿨 출신들은 실제로 아이랜드나 니쥬에서 한국 대형 소속사나 일반인  연습생들 다 처바른 사례도 있음

그럼에도 불과하고 여러모로 케이팝의 안무가 더 강한 이유는 

1. 그 동안 선배 안무가들이 아이돌 노래에 맞게 최적화 시키려고 노력해서 

아이돌 노래에 최적화 되어 있는 안무와 동선의 통일성이 있음 (그럼 립싱크의 어드밴티즈도 있음) 

2. 아이돌의 합숙 생활, 피지컬 관리, 서열 문화등 한국형 안무에 최적화된 아이돌 문화

3. 미칠듯한 기획사 간의 경쟁성 때문에 해외나 외부 안무가를 고용하는 일이 허다해서 안무가들이 고일일이 일본에 비하면 거의 없어서 발전성이 보장됨

그냥 이해하기 쉽게 말하면 일본은 한국에 비해 뛰어난 댄서들이 더 많지만 음악을 타는 프리스타일 댄서들이라 기본기나 잠재력은 뛰어나지만

춤선이나 싱크로율을 강조하는 한국 커버 댄서에는 취약하고 안무를 뽑는 능력도 한국에 비하면 떨어짐

케야키쟈카 46 안무가인 다카히로를 보면 미국에서도 상도 받는 세계적으로 인정 받는 댄서지만 그 그룹의 괴랄 맞는 안무를 보면 알겠지만 

안무가로서는 아즈원의 안무를 담당한 채다솜에 비하면 얼마나 비교되는지 이해가 빠를 것임

하여튼 48이나 쟈니스 케이팝 커버스쿨 출신 일본인들만 생각하면 아이랜드 댄스 1,2위로 한국인 연습생들 전부 처바른 

케이와 타키의 출현은 평생 이해가 안갈거니 편견은 버려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