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 위플래시 EDM 어쩐다 해서 솔직히 기대를 가지고 들어봤다.

중반까지 비트는 그럭저럭 들어 줄 만한 했음.

그 2분 11초 쯤 나오는 슴퀴들 말로

"성녀 컨셉(이라쓰고 슴식 메보 멱따는 짓)"

나오자 마자 노래 꺼버림.

이 노래 듣고 딱 생각나는 노래가 릇의 CRAZY였음.

크레이지는 그래도 철저하게 유행을 따라가는 흐름을 보여줬는데,

위플래시는 마치 동네 식당 크림파스타 잘 쳐먹고 있는데 갑자기

순창 고추장 들이붓는 ㅄ같은 짓을 하더라고. ㅉㅉㅉ

이건 뭐, 열화판 수준도 아니고

똥남아에서 K-POP따라한다고 되도않는 로컬라이징 하다가

개똥망한 거랑 같은 케이스라고 본다.

뮤비는, 이게 한국이니 에스파다 이러지,

뭔 내용도 없고, 외퀴들이 저거보면서

늬들이 칭송하는 미감을 참으로 느끼겠다 ㅅㅂ ㅋㅋㅋ

어제 더쿠인가? 댓글 중에

"슴이 오만 뻘짓을 해도 이런 미감때문에 슴 못 버리지"

이러면서 부심부리던 년 있던데

알바 아니면, 동네 미술관이라도 한번 더 다녀와서

미감의 정의에 대해 다시 고민해봐라 ㅋㅋㅋㅋㅋㅋ

자, 이제 슴퀴들아,

느그들이 할 일은

7개월차 릿 프로모 드립 밖엔 안남았다.

위플래시 되겠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