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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아일릿 컴백: 왜 타이틀곡이 ‘체리쉬(Cherish)’였을까?

릿팬아님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10.27 13:41:28
조회 2794 추천 195 댓글 103
														

intro


현재 관심이 생기는 떡밥은 없어서 그냥 하고 싶은 말 두서없이 쓰는 글

팬덤 호소인들 입장문? 내부문건? 너무 쨔~~쳐~ 그냥 하찮아서 흥미조차 안생김

하루종일 망했다고 노래부르는 개초딩들 상대하기도 귀찮고

누굴 설득하는 글도, 전문가도 아니지만,

그냥 글 쓰고 싶은 욕구를 해소하기 위한 장문의 글이니 관심없으면 뒤로가기 ㄱ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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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 대부분 비주얼적인 측면의 장점이 있기에, 아일릿의 음악 또한 무대와 함께 완성이 된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이번 타이틀곡 '체리쉬'에 대한 호불호가 갈린다. 특히 '마그네틱'으로 유입된 팬들은

이번 타이틀곡을 듣고 예상했던 곡과 달라서 여러 감정이 들었을거라 생각한다.

대중이 예상했던 성공했던 이전곡과 비슷한 안전한 노선을 버리고 많이 다른 느낌의 새로운 도전을 했기 때문이다.


'마그네틱'의 'Super이끌림' '유유유유유유유! 매그눼릭!' 처럼 밝고 경쾌한 느낌의 곡을 기대했던 팬들이라면,

이번 앨범의 'tick-tack'이나 'IYKYK'가 더 마음에 들었을지도 모른다.

그렇다면 왜 'Cherish'가 타이틀 곡으로 선정이 되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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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일릿스러움의 변화와 새로운 도전


'마그네틱'은 패션과 안무가 큰 화제가 되어 상반기에 크게 유행처럼 소비되었다.

특히 해외 쇼츠와 틱톡에서 이 트렌드가 확산이 되었고, 많은 사람들이 아일릿의 춤과 패션을 따라 하였다.

팬들사이에서도 '아일릿처럼 되고 싶다'는 선망이 있었다.


그렇기에 팬들은 그런 요소들이 좋아서 유입된 팬들은 아일릿의 이번 앨범에서 비슷한 노선을 기대했을거라 생각한다.

하지만 이번 타이틀곡의 스타일은 확연히 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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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이번 앨범의 '체리쉬' 스타일도 예삐고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다만 대중의 시선을 사로잡는 요소는 줄어들고

한번은 입어보고 싶고 따라하고 싶은 아일릿스러운 반응의 특이한 패션과 다르게 무난하고 이쁜 무대의상으로 변했다.

이는 팬들에게 '입고 싶고 따라하고 싶은 독특한 패션의 아일릿' 이라는 요소가 줄어서 아쉬움을 표하는 해외 팬들이 있었다.


이러한 변화는 단순히 아티스트의 새로운 시도가 아니라, 나는 악의적인 외부의 공격에서

피하기 위한 선택에서 시작한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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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의적 프레임과 그 영향


아일릿은 3월 25일에 데뷔한 이후, 딱 한달이 되는 시점에

민희진의 기자회견을 시작으로, 수많은 의혹과 비난에 시달렸다.

표절 시비를 비롯해 알고리즘 테러를 통해 악의적인 편집 역바이럴 영상 아이돌에 관심없는 사람들에게 까지 노출이 되면서

'라이브 실력 논란', 한복을 입었다는 이유로, 안무동작의 찰나의 순간으로 표절시비에 논란을 만들어 전파를 했다.

심지어 원희가 발목이 다쳐, 부상으로 목발을 사용했을 때 조차 '아픈 것도 따라 한다'는 악플이 달렸다

게다가 창원에서 유명한 칼국수 거리를 앞에 둔 학교를 다닌 원희, 그리고 아일릿이 좋아하는 음식이

칼국수라고 음식 월드컵에서 선택했다는 이유로 뉴진스 팬들의 엄청난 공격을 받았다.

포카리광고를 찍었더니 광고를 뺐었다며 악플이 이어졌고 이때의 악플수위는 정말 입에 담기 힘들정도였다.


사소한 행동까지도 표절이라 시비를 걸고 트집을 잡고 공격을 하는 상황에서

대응도 할 수 없었다. 모든 연예 언론과 유튜브에서 하나같이 그런 프레임을 씌우는데 가담하듯 보도를 쏟아냈기 때문이다.

그때 세상이 몰카를 찍는줄 알았다.


악플과 논란에 시달린 미성년자가 밝고 사랑스러운 노래를 마음 편히 완벽하게 소화할 수 있을까?

굴곡이 없는 평온한 고등학교를 보낸 나로서는 상상하기 어려울 만큼 심리적 부담이 컸을거라 생각한다.

게다가 악플을 신고를 하면 '피해자 코스프레' 한다며 조롱을 더했다.



왜 미성년자와 어린나이의 아이돌을 입에 달고 살며 동정심을 유발하는 사람들이,

그렇게 악독하게 미성년자를 공격했을까?


반박하는 팬들에게는 '너 걸플갤이지?' '너 하이브 알바지?' 이런식의 단체 메신저 공격으로

사람들의 입을 막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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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식을 바꾸기는 쉽지가 않다


아일릿에 관심을 가지는 아이돌팬이야, 위의 의혹들이 사실이 아닌 것을 알고 아일릿에 대한 동정여론이 있지만

사실 일반 대중의 시선에서는 아일릿은 누군지도 모르고,

기자회견으로 관심을 끌었던 민희진, 방시혁 피곤함만 계속되어서 현시점에서 크게 가십거리가 되지 못한다.

그렇기에 대부분의 사람들의 시선에서는 진실의 여부에 크게 관심이 없다.


그저 '아 그 음치아이돌?' 여기서 인식이 끝나버린 것이다.

혹은 선동된 아이돌 팬들에게는 인식도 안좋거니와 조금이라도 관심을 두면 비난을하는 싸패집단이 있어

데뷔 한달차부터 신규 유입팬의 발길이 끊기는 것도 모자라 오히려 스트레스받기 싫어 이탈하는 라이트 팬들이 많아졌다.


또한 아이돌 팬들조차 냉정하다. 대부분의 아이돌 팬은 이런 피곤한 상황 자체에 참여하고 싶지 않아 이슈에 외면하고 있으며

이런 피곤한 이슈로 인해 아이돌판을 떠나기도 한다. 아이돌 팬을 하는 것은 긍정적인 감정을 채우기 위해서가 대부분인데

굳이, 이런 피곤한 상황에 참여하고 싶지 않은 것이다. 그렇기에 피해를 당한 아이돌에게는 관심이 없다.

'그들은 제가 좋아하는 아이돌이 아닌데요?'

여기서 끝나고 그게 일반적인게 맞다.


동정 여론이나 공감 또한 크게 이끌어내기 힘들다.

기회조차 받지 못하고 사라지는 수많은 연습생과, 중소 소속사에서 많은 데뷔와 관심을 받지도 못하고

심지어 음방에 뛸 기회조차 받지 못하고 사라지는 많은 아이돌과 팬들이 이런 문제에 관심을 가지고 공감을 해줄까?

당사자 마음은 썩어가지만 사람들은 냉담하다. 어쩔 수 없다.


50억대 정산을 받고 사회초년생 상대로 피해를 입었다며 국감가서 눈물을 흘리는 것에 아무도 공감하지 않듯

사람의 공감을 이끌어 내기에는 대부분의 삶은 평범하고 스포트라이트를 받는 화려한 삶의 공감하기가 쉽지 않다.


오직 공감해주고 이해해줄 사람은 회사, 가족, 아일릿과 같이 공격을 당한 다른 아이돌 팬들뿐이라 더욱 힘들었을 것이다.

팬들도 생기기 전에 공격이 시작 되어서 데뷔 곡의 성공에 비해 유의미한 숫자의 코어팬의 유입이 있지는 않았다.


그래도 아일릿은 상황이 나은편이다. 앞으로 활동을 하며 아일릿을 좋아해줄 팬의 유입이 있을거라 생각한다.

너무나도 터무니 없는 이유로 공격을 당했고, 여러 과정을 거치며 유난인 다른 팬덤 덕에 게임계, 남초커뮤등지로

관심이 가질법한 사람들에게 알려졌으며, 그중에서는 유입도 있을거라 생각한다.

말왕이 마그네틱을 불렀을때 악플을 누군가 달았고,

배그갤에서도 아일릿을 좋아하면 발작했고, 지금도 누군가 아일릿을 앨범을 샀다고 조롱하는 사람들이 있지만

그런 과정속에 더 많은 사람에게 아일릿의 존재가 알려지고, 또한 유입이 있을수도 있다고 생각한다.


미래가 기다리고 있고, 이러한 과정을 겪으면서 단단해진 현재의 팬들도 있다.


인위적으로 만들어진 선입관은 쉽게 되돌릴 수 없다.

이는 아일릿 뿐만 아니라 그동안 역바이럴에 당한 수많은 연예인과 아이돌 모두에게 해당이 된다.

이전까지 기울어진 언론 운동장에서 살아남을 수 있는건 국민 대다수가 알고 있는 극소수의 진짜 탑스타 밖에 없었다.

아일릿은 시작이지만 지켜줄 수 있는 능력이 있는 규모의 회사라 충분히 좋은 자리에서 다시 시작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https://youtu.be/QSGTLCTYVOU?si=UqR940Rj6y4phAUo

 



'체리쉬'를 선택한 의미

다시 돌아가서 본론으로 돌아가, '체리쉬'는 단순히 타이틀곡 이상의 의미를 가진다고 생각한다.

마그네틱을 통해서 폭발적인 반응과 관심을 이끌었다면 다음은 연속성보다 팬덤과 곡의 확장과 리스크 관리에 중점을 두고

이곡을 선택했다고 생각한다. 위에서 설명한 만들어진 논란을 정면으로 돌파하고

새로운 길을 생각하는데 초점을 둔 타이틀 곡이라 생각한다.


'체리쉬'의 노래를 들어보면 매력적인 음색과 안정적인 보컬로 노래를 잘하는 '민주'의 파트가 많다.

그리고 컴백의 시작은 라디오 방송이었다.


보컬 역량을 부각할 수 있으면서 라이브에서 발전한 아일릿의 모습을 보여줄 수 있는 곡 선택이라 생각한다.

그리고 라디오에서 라이브를 통해 노력을 많이 했다는 반응을 시작으로 팬들의 응원을 받으며 활동을 시작했다.


이미 빌리프랩에서 긴 해명영상을 만들었지만 대부분 당사자가 아니기에, 무관심하기 때문에

노력으로 성장을 하고, 긍정적인 활동을 통해 과거의 논란을 해결하는 방법을 선택한 것 같다.


그러면서도 쇼케이스를 통해 다른 곡의 기대감을 팬들에게 주었고

또한 다양한 패션의 변화를 통해서 아일릿스러움이라는 데뷔때의 강렬한 이미지 각인에서 벗어나 한가지 컨셉에 묶이지 않고

다양한 매력을 보여주기 위해 선택하지 않았을까? 아님말고!!


위와 같은 이유로 대중성의 확장보다는 팬덤다지기와 리스크를 줄이기 위한 이유로 체리쉬라는 곡을 선택하지 않았을까?

라는 개인적 견해다.


무조건 직진하는 당당한 10대의 사랑의 감성을 녹여낸 곡에서 행복과 슬픔이 공존하며 아련함이 느껴지는 것은 위와 같은 일을 

겪은뒤의 감상이라 그런지 모르겠다


이번 컴백은 이전 히트곡과 같이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내지 못했지만, 그 과정에서 멤버들의 성장한 모습을 볼 수 있었다.

그렇기에 단순한 타이틀곡을 넘어 아일릿이 논란에서 벗어나 새로운 길을 선택하고 성장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상징적인 노래가 아닐까?


많은 일을 겪고도, 심적으로도 힘들어도, 카메라에서는 항상 밝은 모습 보여주려고 노력하고

데뷔곡의 성공에도 거만한 모습 보이지 않고, 항상 폴더인사를 하고 다니며,

팬들에게 떨리는 목소리로 감사를 전하는 아일릿이

외부의 공격없이 무탈하게 활동하기를 바라며 글을 마무리!

진짜 마음과 삶의 여유가 있었더라면 덕질도 하고 싶은 아일릿인데 아쉽다.

계속 쉴드치다보니 정들어서 계속 응원할듯


감상으로 글을 시작했는데 생각나는대로 쓰다보니 글이 너무 길어졌다

전문가도 아닌데 그냥 내가 글 쓰고 싶어서 쓴건데 뭐 어쩌라고?

디시 말고 아무것도 안해서 그냥 여기 썼음


그리고 마지막으로 tick-tack(틱택) 띠따의 활동을 기원하며 마무리!

사실 오늘도 띠따 해달라고 징징거릴려고 글쓴거 맞음


혹시나 다 읽었으면 띠따 보고가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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