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들 쭉 훓어보는데

얘들 목적이 너무나도 선명해 보이네

결국은 4월부터 지금까지 카톡 내용 그대로 실행중이네 ㅋㅋㅋ

방탄 제대 전에 하이브의 회사 가치를 떨어뜨려 줍줍하겠다는?

지속적으로 레이블 시스템의 단점을 부각시키면서 레이블의 독립을 얘기하고 가수들도 무너지는 하입에서 탈출하라고 하고 ㅋㅋㅋ

커뮤 여론을 장악해서 선동하면 팬덤이 나서서 하입 탈출을 부추기는 그런 그림인가보네

화해 얘기가 자꾸 보이는건 민노괴와 뒷배가 쫄려서라기 보다는 

화해의 조건으로 어도어에 대한 지분을 헐값에 넘기라는 거겠지 ㅋㅋㅋ

그리고는 승리자로 민노괴와 ㄵㅅ 띄우고 하입은 패배자로 영향력이 사그라들고 ㅋㅋㅋ

와 진짜 까딱했으면 하입 망했을 수도 있겠는데?

억측일지는 모르겠지만 걸갤에 올라오는 민천지들의 글을 보면 이렇게 밖에 생각이 안드네 ㅋㅋㅋ

그런데 계획에서 어긋난게 몇개 있지

하입이 먼저 터뜨린것

릇이 무너지지 않고 탱킹하면서 버틴 것

그리고 선동의 타겟을 잘못잡은거 정도?

커뮤 여론을 움직여 선동해서 하입 가치를 떨어뜨린다는게 사실 생각이야 할 수 있지만

실제 하입의 주주들, 투자자들이 그렇게 생각할까? ㅋㅋㅋ

하입이 먼저 터뜨리지 않고 릇이 무너졌으면 그랬을지도 모르겠지만 방탄 제대가 가시화된 지금은 그럴리가 없을거고

내가 보기엔 저 동향보고서 계속 조금씩 뿌릴 거 같은데

관심갖는 사람들이래봐야 커뮤하고 일부 관심있는 사람들 정도?

주주들에게는 저런 종이쪼가리 보다는 하입을 더 중요하게 볼게 당연한거라

별로 영향도 없을거고 일부 사람들의 관심이래봐야 길어봐야 일주일이나 갈라나?

뭐 이젠 막바지에 온거 같긴하네 하입 내부 실무자들이나 메니지먼트에서야 아주 골치아프고 속 터지는 중이겠지만

민노괴와 그 뒷배 (갠적으로 보기엔 ㅋㅋㅇ와 슴)가 큰 줄기를 바꾸는건 이미 늦은거 맞는듯

내 뇌내망상이니 반박은 사절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