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 걸갤에 그런 얘기가 있던데 말이 안됨계악서 인터넷에 떠돌아다니는거에도 풋옵션 행사조건은 배율만 적혀있고 그런 얘긴 없었던거같고
이사건 초기에 기사에서 본건 풋옵션이 재직 만3년이 되는 올 11월부터 사용가능한거로 아는데
풋옵션은 만3년이 되는 때에 사용가능한 것으로 해뒀다면
재직약속한 기간인 26년까지 일해야 풋옵션 청구가 가능하다는 건 앞뒤가 안맞음

26년까지 일 안하고 미리 청구해버리면 하이브가 위약금 받겠다는 특약 같은게 있지 않은 이상 ㅇㅇ
하이브가 26년까지 대표이사와 사내이사를 보장한다 라는 문구랑 헷갈리는거 같음

재직기간이 풋옵션의 전제조건이라면 풋옵션 청구를 재직기간 다 채운뒤 가능한 것으로 해놨겠지
그리고 어차피 주주계약은 현재 공식적으로 사라진 상태이므로 못받는게 맞아
후에 풋옵션 금액이 손해배상 등의 근거 금액이 될 순있겠지

여튼 하이브 계산으로는 어도어가 남돌까지 만드는 이상 어도어의 영익이 계속 올라간단 전제하에
2년치 영익갖고 계산하는 풋옵션을 극대화하려면 민줌이 계약기간을 다 채울것이다+우리가 최곤데 지가 가긴 어딜가겠냐 정도 순진한 생각을 하지않았을까 싶음
늊보다 남돌이 메인이니 ㅇㅇ
그래도 너무 민줌 친화적인 정신나간 계약인건 맞음
하이브가 어떻게해도 손해보는...
빌랩 1500억에 사온거랑 비슷하게 생각했나?

그나마 안전장치로 나가서 1년인가 일 못하게 경업금지 걸어둔거고

진짜 올해안에 뭐가 뜰지도 모름
암만 생각해도 지금 청구할 이유가 없거든
내가 민줌이 최대한 빨리 청구하고 이번엔 지가 주주간계약 해지 통보할거라고 글쓴 적 있는데
(경업금지 옵션 때문에 주주계약이 살아있으면 오히려 불리함)
그래도 지금은 때가 이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