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화력이 여론전에 집중되어 있음

민형사상 소송이나 비니지스 협상 이런 차원의 싸움은 1도 고려를 안함

오직 여론전에 가용 가능한 자원을 모두 쏟아붓고 있음

여론만 자기가 먹으면 소송도 이기고, 하이브 주가도 나락가고, 최후의 승자가 자기가 될거라고 굳게 믿고 있음

물론 현실은 민씨의 망상과는 달라서 여론에 모든 걸 꼬라박았어도 가처분 각하 그리고 끝도없이 이어지는 소송 행렬

어떠한 타협도 하지 않는 하이브

결정적으로 민씨가 무슨 언플을 하던 상승추세를 멈추지 않는 하이브의 주가

결국 현실은 여론전에 모든 것을 건 민씨의 판단력을 송두리채 부정하고 있음

거기엔 그럴만한 이유가 있는데

민씨의 여론전은 언제나 커뮤에 초점이 맞춰져 있기 때문임

일반 대중들은 아무 관심도 없는 쓰잘데기 없는 주변부의 화제들

오직 과몰입에 처돌은 커뮤 찌끄레기들만 환장할만한 소재들을 끄집어내서

그걸로 기사와 각종 커뮤를 도배해서 여론을 만들려고 함

근데 커뮤 빠순이들이 대가리수가 얼마나 된다고

걔네들이 열폭하는게 무슨 여론이 되겠냐

일반 시민들은 공감은 커녕 관심조차 주지 않을 떡밥밖에 없는데.

이게 민씨의 가장 한심한 지점임

본인 스스로가 커뮤식 사고에 뇌가 절여져서

커뮤식 언플 바깥의 세상이 있다는 것을 상상조차 못함

그러나 리얼월드에서는 니들 빠순이들 관심사에 아무도 관심이 없음

이런걸 무능이라고 함

너 그냥 무능해 ㅉ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