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중요한 계약의 변경 해지 갱신은 어도어 이사회 승인...

2. 5월 31일 어도어 이사진 교체

3. 가처분 각하시 법원이 설명한 이사의 역할

=> 즉, 대주주인 하이브가 뭐라 하든 말든 이사회에서 독립적으로 판단할 수 있다. 그 판단과 행동이 추후에 배임이슈가 될 지언정...말이다..

4. 뉴진스가 보낸 내용증명의 당사자(하이브-어도어-뉴진스간의 3자 계약이 아닌 어도어와 뉴진스간의 계약이 명확)

=> 즉 미니진은 본인이 마음먹었으면 5월 말 이사진 교체 전에 뉴진스의 전속계약 조건등을 변경 시켜줄 수 있었다.

위약벌 조항을 감경시켜준다든가, 전속계약기간을 변경시켜준다든가...

그렇게 변경시켜주어서 지금과 같은 수천억 위약금 리스크에서 벗어나게 해줄수 있었다.

다만 그렇게 하면 본인이 배임이슈 걸리거나, 주주간계약 해지의 사유가 될 가능성이 높았기에 안한듯....

즉, 본인은 조금 더 안전한 방법으로, 멤버들은 조금 더 리스크한 방법으로 본인이 선택한거다.....

엄마라면 ~~~본인이 죽더라도...미친척하고 계약 조건 변경시켜주고, 본인이 몸빵했겠지~~~~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