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릇 - 명불허전, 절대적 1인자, 틀와의 후계자

코첼라와 민늊 사태로 부진한 것도 사실임

"아니 릇이 뭐가 못나서 부진하냐" 할 수 있는데 이거보다 더 잘나갔어야 해

원래 내 예상대로라면 올해는 이것보다 1.5에서 2배 정도는 더 성장할 수 있었음

그만큼 릇이 무적이었다는거임

국내와 달리 해외팬들이 릇 쉴드를 쳐주긴 했지만 그리고 일본 팬들이 상대적으로 가창력에 관대하긴 하지만 그래도 케이팝 팬층은 제이팝 팬층에 비해 엄격하다는거

릇퀴로서 5연속 빡센 라이브는 감안해야한다고 생각하지만 변명의 여지가 없다 정진할 수밖에


2. 압 - 생각보다 잘컸다

순수 장원영 개인의 피지컬로 여기까지 올랐음

릇이 부진하면서 수혜를 입었다고 볼 수 있음

즉 전에는 압도적으로 릇에 개발렸었다는거

하지만 장원영 1인의 피지컬에 기대서는 이 이상 올라가긴 힘들거라고 봄

멤버간 케미 특히 일본인 멤버를 잘 활용해야 하는데 이 팀은 이게 유독 약함


3. 늊 - 의외지?

놀랍게도 늊이 3위다

케이팝이 득세하는게 꼬운 일본 틀딱들이 민늊 사태로 강자 합을 견제하기 위해 늊을 빤다는 느낌이 강함

늊측 주장이 케이팝에 비인간적이라는 프레임을 씌우기에도 편하고

그런 와중에 일본산 싸토단이 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음반을 살 정도는 아니다

케이팝 견제용

그리고 1, 2위와의 격차가 너무나도 큼

대충 릇>>>(1.5배)>>>압>>>(3배)>>>늊

이 정도?

참고로 푸른항암초 일본인기는 개사기 씹스캠임


4.엣 - 충성심 강한 슴퀴

슴퀴 특성상 계집들이 많음

케이팝 시장이 전반적으로 계집들이 많지만 슴퀴는 그중에서도 계집 비율이 큼

위 세 그룹과는 비교가 안될 정도로 규모가 작지만 충성심 강한 시녀 다수 보유

그 시녀들의 충성심이 장원영 시녀들과 견줄만한 정도는 됨

하지만 엣 자체 팬들이 안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