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히가시데걸즈를 예로 들어보겠다

일본 배우 히가시데는 잘나가는 신인 배우로써 안이란 모델, 배우랑 결혼한다

모델, 배우 안은 와타나베 켄(배트맨 비긴즈, 라스트 사무라이, 인셉션 등)의 딸이다

이미 둘 사이에 자녀도 3명이나 낳았다

그러다 같이 영화 찍던 배우 카라타 에리카랑 바람이 난다

불륜 소동으로 CM(CF) 퇴출되고 배우 생활도 힘들어져서 강제 휴식기 중 산에 들어가 자연인처럼 산다고 했는데

추종자(?)인 여성 3명이 자신들도 산 속 생활하고 싶다고 시중들러 들어간다

일명 히가시데걸즈다.

히가시데가 단순 불륜으로 이혼만 하게 된 것이 아니라 합의한 양육비도 안주고 카라타 에리카 말고도 바람 핀 상대가 점점 드러난 상황이었다.

한마디로 개쓰레기인 게 이미 드러난 상황에서 저 여성들은 히가시데 모시러(?) 산 속까지 따라가서 함께 살며 시중(?) 든 것이다.

3명 중 1인은 당연히(?) 임신하게 되어 히가시데는 재혼을 하게 되었다.

정상적인 사람이라면 히가시데 같은 사람을 보면

① 저런 행동을 하는 사람과 가깝게 지낸다면 결국 나도 역시 당할 수 있다 - 멀리 한다

② 나에게 피해가 없어도 인간의 도리상 저런 사람은 함께할 수 없다

③ 충분히 반성하지도 않았고 저런 사람과 가깝게 지낸다면 내 평판이 떨어진다

등의 이유로 멀리하거나 비판하는 것이 대부분인데

저 히가시데 걸즈 3명은 딱 보아도 단지 히가시데 외모가 자기 취향이라

그의 불륜이라는 비도덕적 행동, 양육비마저 제대로 책임지지 않는 무책임한 모습 등을 무시하고

자기 욕망을 채우러 그를 모시러 갔다.

민천지도 마찬가지이다.

그들에게 도덕, 윤리, 배려 등은 아무런 양심의 거리낌을 줄 수 없다.

단지 자기가 좋아하는 사람이라는 이유만으로 모든 것을 무시할 수 있는 인성의 소유자들이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