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도 쓴적이 있었는데요,
민희진이 어도어를 들고 튀는데 나중에 같이 일하게 될 사람..
무당이 독수리5형제라고 했었죠.

카카오 김성수와 편먹고 하이브 먹을 계획을 짜는데
하이브는 카카오가 먹고 어도어는 민희진과 뉴진스 5명이 먹고~

민희진은 처음부터 그런 계획이었기 때문에
다른 사람들에겐 폭언에 성희롱에 갑질을 했지만
뉴진스에게만큼은 엄마처럼 다정하고 잘해준겁니다.

뉴진스가 조금이라도 기분 상할 일 있으면
앞에 나가서 지랄지랄해서 뉴진스를 지켜준 척 했구요.
뉴진스에게 안좋은 뉴스라도 나기 전에 언플 선점하고
혹시라도 뉴스가 나오면 고소고발~

노래를 못해도, 말실수를 해도, 갑질을 해도, 진상짓을 해도
늘 민희진이 다 대응을 해주고 지켜줬던겁니다.
여론을 다루는 법을 알고 있고 바이럴업체는 뭐 ㅎㅎ

민희진 덕분에 뉴진스는 공주대접 받으면서 지냈고
순수한 모습을 가질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 모습을 순수하게 좋아했던 팬들도 많았던 건 사실이구요.

하이브의 공주로 미움 한털 받지 않았던 뉴진스는
현재의 상황이 이해가 안될겁니다.
우린 뉴진스인데 감히..
우리를 지켜주던 민희진이 없어서라고 착각을 하고
이번엔 우리가 전대표님을 지켜주자 마음먹고
민희진을 도와주기 위해 그 일당들과 힘을 합쳐 열심히 발악

즉, 뉴진스의 지금 분노는 순수한 건 맞는 것 같습니다.
사이비신도들의 마음처럼 교주에 대한 마음은 순수합니다.

다 이해할테니 법만 좀 지키시길~
촉법소녀들처럼 행동하지 마시길~
지금 이나라가 대한민국인지 중국인지 헷갈릴 지경~

전속계약해지 응원합니다. 

위약금만 내고 나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