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된 영상에서 양현석은 "2024년도에 마지막으로 인사드리는 자리가 될 것 같다. 드디어 12월 5일에 'LAST NIGHT'이라는 곡을 먼저 선공개한다. 내년 2월 미니앨범 형태로 찾아뵐 생각이다. 7~8월 정도에는 정규앨범을 희망하고 있다. 내년에는 올해 하지 못했던 활동까지도 많이 활동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트레저의 새로운 소식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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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3월에 특별한 만남의 자리를 마련해 보고자 한다. 이벤트를 준비하고 있다. 내년 월드투어 계획은 10월 경으로 예상하고 있다. 지금까지 갔던 아시아 지역뿐만 아니라 트레저를 보고 싶어 했던 팬들이 있는 곳을 가급적이면 많은 곳을 찾아뵙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끝으로 양현석은 "2025년에는 YG에게 정말 많은 일들이 일어나는 해다. 트레저, 베이비몬스터, 악뮤도 있고 위너도 투어를 예정하고 있다. 블랙핑크의 월드투어가 시작되는 해이기 때문에 2025년이 그 어느 때보다도 가장 바쁜 한 해가 되지 않을까"라고 예상했다.

이어 "지금 YG에서 데뷔를 기다리고 있는 연습생들이 꽤 많다. 구체적인 데뷔 날짜는 추후에 다시 말씀드리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