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의 가장 큰 관심사는 감옥에 안가는 것이다.

그 목적을 위해 사법부를 망가트리는게 첫째 목표다.

다만,사법부만 박살내면 너무 속보이니까,

다른 국가시스템까지 모두 박살내고 있다.

그렇게 해서 대통령이 힘못쓰거나 사법 타협하면 더좋기에.

대통령이 느끼는 심정은, 할 수 있는게 없고, 모든 일을 민주당이 반대하고 있다.

대통령은, 하기 어렵겠지만, 떨어져서 더 큰 틀에서 봐야한다.

개별사안에 너무 집중하니 큰 틀을 놓친다.

민주당의 반대를 이겨내고, 사법중립 지켜서,

이재명이 감옥가면 민주당이 국가시스템 파괴하려는 큰 이유 하나가 줄어든다.

그 때까지 버텨야한다.

아직 기회가 남아있다.

대통령은 무력함을 느끼겠지만,그게 현 시스템임을 인정해야 한다.

그 안에서 할 수 있는게 없다면 하지말아야 한다.

민주당이 법조문에 따라 입법,행정,사법을 망치려 든다면,

대통령도 법조문에 따라 계엄할 수 있는 걸 보여준 것이 이 사태 유일한 의미라 본다.

그 의미를 살려서, 최우선적으로 사법부독립을 지켜야한다.

대통령은 쿨다운이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