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뉴진스, 명품시계 광고 직접 계약 시도했다…광고계 혼란→법적 책임 논란 | 텐아시아

[단독] 뉴진스, 명품시계 광고 직접 계약 시도했다…광고계 혼란→법적 책임 논란, 최지예 기자, 연예가화제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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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기사를 통해 매니저의 광고 종용 사건 대상이 오메가였다는 팩트가 나와서 나름 분석해봄

28일 기자회견 당시 다니엘은 광고주들에게 아부성 맨트를 함

저 발언을 두고 다들 왜 저런 얘기를 하나 의아해 했음

저 발언을 한 이유를 오늘 기사를 통해 유추해 보자면

오메가와 개인 앰버서더 계약이 성사 단계였던 다니엘이 불안감에 광고주에게 아부를 떤 것으로 보임

(타임라인으로 볼 때 기자회견 당시 발언은 광고 계약 체결 전으로 보임)

그리고 이후 매니저의 광고 종용 사건이 발생함

매니저는 그 책임을 맴버의 의견이라며 떠넘김

눈 여겨 볼 점은 현 시점에서 볼 때 매니저가 진범으로 지목한 건

맴버 5인이 아니라 다니엘 한 명이 였다는 점임

5인을 지칭하면 모르겠으나 단독으로 지목 당하면 내분 가능성이 생김

얼마전 계설 된 진즈 인스타를 두고 법조계와 언론 모두 큰 리스크를 지적하며 의아해 하는 상황임

어쩌면 광고 종용 사건에서 다니엘 한명만 진범으로 지목 당하자 내분 조짐이 보였고

이를 방지하기 위해 무리하게 인스타를 계설해 소속감을 부여하려 했던 건 아닌가 생각이 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