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송건 부분중에 민줌마가 일부러 재판을 미뤘다는게 루머라고 고소한게 있던데

빌랩은 상기 소송 소장 접수하자마자 언론사 통해서 저 소송에 대해서 입장발표를 한걸로 알고 있음

이미 소송이랑 상관없는 제3자인 우리같은 사람들도 다 알고 있는 부분이니까 ㅋㅋㅋㅋ 

근데 상대쪽에서도 저런 공식입장은 계속 팔로우업 하고 있을텐데 그걸 몰랐다고 우기는게 가능할까?

이거 역경우를 생각해보면 민늊 쪽에서 고소했다 이런 언론사 입장이 나오면 반대로 어도어쪽에서도 바로 입장을 냄 

소식은 접했는데 아직 회사로 소장을 받은 상태는 아니다 그리고 추후에 소장 받으면 받았다라고까지 답변을 해줌 

이렇게 어도어도 언론 기사들 계속 주시하면서 소송 했다 하면 소장 언제 날아올지 계속 확인하면서 소송에 임하고 있는데

반대의 경우엔 언플하는거엔 그렇게나 열심히면서 이미 빌랩쪽에서 소송걸었다고 언론사 통해서 공식으로 입장낸 소송건에 대해서

집에 안 들어가서 우편 수취를 못해서 몇개월동안 소송이 불가피하게 미뤄진거라고 변명이 가능할까?

그리고 저 변명은 그 기간동안에 아예 집 방문은 한번도 안했어야 가능이고 휴대폰 메시지나 연락도 아예 안봤어야 가능임

게다가 소장 확인 안하는거에 빌랩쪽에서 법원에 새로운 요구 하니까 그때서야 부랴부랴 소장 확인한건 어떻게 가능한거임? 

선택적 확인 안함임? 

어차피 이제 며칠뒤에 재판 진행되고 거기서 다 밝혀지겠지만 

누가봐도 뻔한 저 변명은 판사들도 이미 많이 겪은 수법이라 안 통할거라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