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이슬기 기자] 그룹 르세라핌 소속사 쏘스뮤직이 어도어 전 대표 민희진을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소송 공판이 열린다.

법조계에 따르면 2025년 1월 10일 서울서부지법에서 쏘스뮤직이 민희진 전 대표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소송 첫 공판이 진행될 예정이다.

앞서 지난해 민희진은 하이브가 제기한 어도어 경영권 찬탈 의혹을 반박하기 위해 개최한 기자회견에서 쏘스뮤직과 소속 그룹 르세라핌을 언급했다. 

당시 민희진은 하이브가 뉴진스를 하이브 첫 걸그룹으로 데뷔시킨다고 한 약속을 어기고 르세라핌을 먼저 데뷔시켰고, 르세라핌 데뷔 전까지 뉴진스에 대한 홍보를 하지 못하게 했다고 주장했다.

경영권 찬탈 의혹하고 르세라핌 데뷔 먼저는 상관도 없고 르세라핌이 데뷔 먼저라서 회사 먹으려 했다가 용납될수 없는 문제 

그리고 같은 회사에 다른 그룹이 데뷔할때는 조용히 해주는게 매너다 

뉴진스 컴백하는데 아일릿 아는 형님 나왔다고 뭐라 해놓고 자기는 홍보해야겠다는건 이기적인 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