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는 3가지 부류의 인간이 있다.

빠른 놈 : 변화를 누구 보다 빠르게 알아챈다. 유행을 앞서간다. 미래를 설계한다.

느린 놈 : 대다수의 인간이 이 부류에 속한다. 스스로 무언가를 만들어낼 능력은 없다. 세상이 이미 빠른 놈들에 의해서 변한 뒤에 뒤늦게라도 알아챈다.

멍청한 놈 : 20~30%의 인간이 이 부류에 속한다. 경계성 지능을 가진 부류와 교육을 못 받았거나 억까 당하는 환경에서 성인이 된 부류이다. 아는 것은 쥐뿔도 없는 주제에 스스로가 올바르다고 착각한다.

예를들면 한국이 선진국인가 라는 질문에 대해서

빠른 놈들은 이미 2005년 전후로 그렇다고 판단했을 것이다.

느린 놈들은 2018년 전후로 그런거 같다고 생각이 주입되었을 것이다.... 스스로 판단할 능력 없다 ㅋㅋㅋ

멍청한 놈들은 세상 돌아가는 정보 업데이트가 매우 느리고 혹은 업데이트가 불가능한 지능을 가졌기 때문에 한국이 여전히 70, 80년대 수준이라고 생각한다.

KPOP의 흐름에 대해서도 마찬가지다.

빠른 놈들은 이미 KPOP의 차세대가 누구인지는 다 안다. 세계에서 누가 인기인지 체크하면 간단한 일이니까

느린 놈들은 10~15년 흐름에서 여전히 못 벗어나 있다. 그러니 나이가 이미 은퇴할 여돌을 빨고 자빠졌지

멍청한 놈들은 늊과 민씨를 빨아 제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