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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장원영의 불교서적 언급과 원영적 사고에 대한 이해

걸갤러(116.124) 2025.01.19 01:25:25
조회 251 추천 5 댓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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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원영이가 초역 부처의 말이라고 불교 서적에 대해 언급했는데 

아직 온전히 이해를 잘 못한 사람들이 붓다의 설법을 듣고서 자칫하면 어차피 '인생 다 부질 없다.. 해서 뭐하냐... 쓰잘데기없다.. 떄문에 집착하지말라..'는

허무주의에 빠지는 경우가 많아서 바로 잡기 위해 써보면 어떨까 생각하는 마음으로 써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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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인간은 눈을 통해 어떤 물질을 바라보며 

‘좋음’,‘무덤덤함’,‘싫음’ 이 세가지 감정을 나타낸다고 붓다가 인간의 감정에 대해 분석을 했어.
햄버거를 보면 맛있겠다,가지나물은 싫어,쌀밥은 매일 먹는거니까 그저 그래.
우리 인간은 매순간 어떤것들을 눈으로 바라보면서 우리는 주관적인 이 세가지 감정을
판단하고 내비치곤 함. 장원영이란 대상을 바라봐도 누구는 난 장원영이 너무 좋다,장원영 별로 관심없어,장원영이 싫어라고 
세가지 주관을 내비칠수 있는것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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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눈으로 바라보는것뿐만 아니라 코를 통해서도 어떤 냄새를 맡으면 우린 된장찌개를 연상하고서
그 냄새가 ‘구수하다’고 이름을 짓고 된장찌개의 짭짤한 맛과 보글보글 끓는 소리,누런 색깔,데일듯한 뜨거운 온도,레시피
여러가지 등을 머릿속으로 연상하고 인식을 함. 여기까지 인식을 하고 그 냄새가 좋다,싫다 혹은 무덤덤함이라고
결론을 내리는게 우리 인간의 의식임. 코,혀,몸,뜻을 통해서도 마찬가지임. 
이렇게 총 6가지 ’감각기관‘을 통해서 물질,소리,냄새,맛,느낌,법 등
6가지의 ’감각대상‘들에 대해 우리는 매순간 좋음,싫음,무덤덤함
이라는 이 ’3가지의 감정‘을 내비친다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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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가지의 감각기관x6가지의 감각대상=36가지.  36가지의 대상들x3가지의 감정=108가지.
바로 이런 셈법으로 붓다는 이걸 ‘108번뇌’라고 표현을 했음. 즉 우리 인간은 깨어있는 내내 108가지 종류의 다양한 의식을 
펼치며 산다는 셈인데 이런식으로 눈이 보는대로 쫓아가고 손이 만지는대로 그 느낌대로 끌려가며 감각에 몰입되어가는것. 
세상에 영원한것은 하나도 없는데(불교에선 '연기하다'는 어휘로 표현을 해요. 이 세상은 서로 인과관계법칙에 따라 끊임없이 
영향을 주고 받으며 변화하기 떄문에 세상에 영원한것은 단 하나도 존재할수 없다는 개념임)
잠시 지나갈뿐인 아주 일시적인 그 감각,그 충동,그 의식,그 인식,그 사고에 사로잡히게 되서 연기 상태로 있는 나를 못보게 되는게
붓다가 말한 우리 인간들이 살아가면서 얻는 인생의 근본적 괴로움을 의미함.
더 쉽게 설명하자면 내가 운전하다가 상대에게 칼치기를 당하면 상대 운전자의 행동에 대해 싫음이라고 나는 판단을 함.
정말로 내 목숨이 위협 받던 상황이라 순간적으로 화를 내는게 지극히 인간으로서 당연한거지만 그 순간만 참고 모면하면 
어차피 다시 사그라들 일시적인 분노감정인데 나는 그 분노에 대해 매우 집착을 하기 시작하고 급기야 상대 운전자에게 
보복운전을 하는데 집착하기 시작함.  이런 일련의 의식과정을 내 스스로 깨닫지 못하기 때문에
내 분노는 도저히 사그라들 기미가 없고 결국 난 상대운전자를 꽝!!!...... 차로 쳐서 죽이는 사고를 치게 됨. 
(이게 불교에서 말하는 ‘탐진치’,탐하다 분노하다 어리석다임) 번뇌에 사로잡힌 인간의 모습인거지.
지금 이 글을 쓰면서도 그 상황과 감정을 상상하느라 내 마음속에서 분노와 죄의식이 미묘하게 재현되는걸 
난 스스로 느꼈음. 인간이란 동물이 이런식임. 실제로 일어나지도 않은 상황인데도 인간이란 동물은
그런 상황을 머릿속으로 그려보고 연상하면 본인의 의식과 감정도 미약하게 거길 따라가게됨.
너가 괴로운 일을 당했을때에도 지금 느끼는 감정에 대해서 스스로 자기연민 혹은 분노라는 이름의 감정을 붙인 주체는 너 자신이란걸
알아야함. 그것을 애써 떨쳐내려고 하거나 부정하는것에 집착하기보단 그저 깨닫는것만으로도 크게 도움이 됨.
불교에서 사띠(알아차림)라고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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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영적 사고도 연기론을 베이스로 깔고간채 이해하면 좋음. 많은 사람들이 원영적 사고라는게 현실을 내 입맛대로 유리하게끔 
정신승리하고 현실부정하고 자기합리화를 하는것으로 오해를 하지만 원영적사고는 현실도피를 하는게 아니라
눈 앞의 존재하는 현실을 도망치지 않고 부정하지 않고 있는 그대로 솔직하게 수용하는게 첫번쨰가 되어야함. 그리고 현재 일어난 그 상황에 대해서
무작정 '싫음'이라는 감정을 성급하게 이름 붙여서 받아들이지 말고 어차피 내게 나쁜 상황이 일어났다면 이 세상 모든것은
끊임없이 변화하기 떄문에 내 현실이 영원히 나쁘게 지속되지 않으리란걸 알고 있으며 언젠가는 반드시 내게 좋은 상황,좋은기회도 
다시 한번쯤은 되돌아오리라는걸 알고 있는것. 그리고 그 기회가 돌아오기까지 시간들을 충분히 인내할수 있는 태도. 
이게 제대로 된 원영적 사고에 대한 이해임. 원영적사고라는걸 더 깊은 이해가 없이 눈 앞의 현실을 무조건 초긍정하는걸로만 해석하는거라고 오해하는건 
똥을 먹어놓고도 나는 카레를 먹은거라고 우기고 코끼리를 보고도 저건 차은우라고 우기는것과 다를바 없는거임.
또 하나의 예시를 들자면 지방에서 사는 학생이 인서울 하려고 고려대를 꿈의 대학으로 노리고 정시 수능을 봤는데 결과가 나쁘게 나타났어
근데 재수를 할 집안형편은 안돼. 그런 상황에서 그 학생이 이렇게 받아들인다고 가정을 해보셈. 
'어차피 난 원래 고려대를 그렇게까지 가고 싶은 마음은 없었어. 지금 붙은 대학이 등록금도 더 싸니까 좋지
완전 럭키비키잖아' 라고 받아들인다면 어떤 생각이 드심? 마치 눈물을 삼키면서 내가 먹고 싶었던 저 포도는 어차피 신맛이 날거야라면서
자기 자신을 속이며 변명하고 수용보단 포기에 가까운 이 태도가 진정한 원영적사고라고 느껴짐?
아니면 비록 원하는 대학을 못가게 됐고 내 능력이 미치지 못했다고 솔직하게 수용하면서 있는 현실을 받아들인채로 또 꾸준히 그 자리에서
열심히 인내 하고 노력하다보면 거기서만 얻을 수 있는 어떤 내가 모르는 미래의 어떤 기회와 행운이 나를 기다리고 있을것만 같고
그렇기 떄문에 당장 처해진 상황에서도 또 최선을 다해야겠다고 다짐하는게 진정한 원영적사고라고 생각이 듬?
뭔가 비슷해보이지만 상당히 다른 매커니즘의 사고방식임. 
(포기와 수용은 다른거임. 포기는 아직 내 마음이 거기에 있고 집착을 버리지 못해 미련이 있는데 내가 어쩔수 없다는식으로 받아들이는거임
그래서 포기에는 수용과 다르게 여전히 집착이 있고 때문에 고민,미련,고통을 느끼게됨. 본인이 부정하고 외면하려한다고 해서 사라지는게 아니고
가끔씩 나도 모르게 불쑥불쑥 나를 찾아와서 괴롭히게 되는것들임. 그리고 그것은 누군가를 공격하고 해치게 되는 열등감이 되버리기도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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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항상 이런 지혜를 습관처럼 떠올리며 살아가기 위해
붓다께서는 매순간 연기에 대한 이 진리를 삶에서 직접 느끼고 실천할수 있도록 명상을 권유하셨는데 명상은 필요한 사람만 하면 될것 같음.
명상이란게 대충 어떤거냐면 
우리가 6가지의 감각기관을 갖고서 6가지의 감각대상을 통해 108가지의 번뇌를 느끼지만 그저 눈을 감고 내가 들숨날숨하는것만을 지켜보고 바라보면
그 순간만큼은 숨을 들숨하고 날숨한다는것을 알아차리고 의식한다는 그 감각 하나 밖에 안남는거잖아?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따금씩 번뇌가 찾아와서 우리의 집중을 방해하곤 할거임. 이를테면 등이 갑자기 가려워서 긁고싶다거나 내일 할 일이 생각난다거나
치킨이 먹고 싶다거나 중학교때 흑역사가 생각난다거나 자꾸 나의 주의력을 방해하려드는 그 잡념들 말임.
그 번뇌들에 대해서 좋다고 느끼지도 말고 싫다고 느끼지도 말며 그저 가장 중도의 감정인 무덤덤함으로
내가 이런 생각을 했구나라고 수용한채 다시 자연스럽게 내 호흡으로 돌아와 의식하고 관찰해보자는것임.
나의 모든 생각,의식,감각 등을 제 3자처럼 마치 남의 것인것마냥 타자화해서 바라보고 관찰하며
그렇게 나 스스로의 감각,의식,생각들을 알아차리는 극도의 평정심과 메타인지 통찰력을 기르자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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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짤 출처,지혜의 빛 : 인문학의 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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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명상 어플 두가지를 추천을 하는데(광고 아닙니다; 제가 귀찮게 이 글을 쓰면서 얻는 경제적 이득은 한푼도 없어요)

전자는 캐주얼하게 짧게짧게 명상을 할수 있는 프로그램들이 많고 후자는 좀 더 붓다의 오리지널 가르침에만 집중하는 어플임.

붓다의 가르침을 이해했다고 해서 모두가 출가자의 길을 선택하고 풀뗴기만 먹으며 세속을 떠나는 종교인이 될 필요가 없고

붓다가 현대인들에게 전해주는 현실적인 위로와 처방전만을 얻어가면 됨.

(정신질환이 있으신 분들은 정신과 전문의에게 치료를 받고 호전되고 나서 하는게 좋아요) 




1.붓다의 가르침을 전하면 '세상에 영원한 인간관계,영원한 커리어와 유명세,영원한 내 재산,

영원히 살아계시는 내 부모님과 영원히 지속되는 인간관계도 없다. 강산도 10년이 지나면 형태가 변하기 마련이고 태양계의 궤도도 100년이 지나면 변하기 마련이다.

내게 영원을 약속하는 연인의 마음도 언젠가 때가 되면 변할수 있는것이고 내 젊음과 건강도 영원할순 없다. 

이 세상 모든것은 서로에게 영향을 주고 받아 그 인과관계를 통해 연쇄작용을 일으키며 끊임없이 변화하기 마련인데

우린 그 영원하지 않고 생성됐다가도 금방 소멸되버리며 언젠가 사라져버리고 마는 그런 모래성 같은 일시적인것들에 집착하기 시작하면서

거기서부터 인간의 모든 고통,괴로움이 시작된다''잖아? 근데 이대로만 가면 사람들이 어차피 세상에 생성되서 존재하는 모든것들은

곧 소멸하고 없어지기마련인데 우리가 죽도록 애써봐야 모든게 부질없다는 허무주의로 받아들이게 될수 있음.


2.그래서 이 연기론을 현실을 열심히 살아내기 위한 활력 넘치는 원영적 사고로 풀어내면

때문에..!! 때문에 우리는 삶에 부정적인 현실이 들이닥쳐도 언젠가는 다시 긍정적인 변화도 돌아와 나타날수 있다는것을 알아야한다.

지금 우리가 고통을 겪고 있는 이 상황도 언제까지나 영원히 나쁘게만 지속되지는 않는다.  세상 모든것은 변화하기 마련인데

우리가 당장 나쁜 현실을 겪고 있어도 그 또한 지나가기 마련이다. 다시 우리에겐 좋은 상황,좋은 변화가 되돌아올수 있고

(실제로 그렇게 이루어지지 않더라도 원영이는 그렇게 믿고 살아가는게 본인의 인생에 있어서 큰 힘이 된다고 함

지금 당장 아무리 힘들더라도 언젠가는 긍정적인 변화도 찾아올수 있다는걸 인식해두고 있는것만으로도 우리가 세상을 바라보는 가치관은 크게 달라질거임) 

우리가 지금 당장 좋은 상황을 누리고 있더라도 또 언젠가 우리에게 나쁜 방향성의 인생의 변화도 얼마든지 들이닥칠수 있는게 인생의 진리라는걸 우리는

이미 알고 있기 떄문에 담담하게 이겨낼 마음의 준비를 미리 할수 있다. 생성 된 것은 반드시 언젠가 소멸하기 마련이라고?

소멸이 있으면 또 다시 생성 되는 순간,생명력 넘치는 창조의 순간도 되돌아오기 마련이다.


3.연예인들이 악플을 읽고 그것을 마음에 담아두고 집착하며 떠안고갈것이냐 혹은 그걸 버리고 갈것이냐에 관한 문제는 본인의 선택한 문제임.

(악플을 읽고서 마음에 담아두고 거기에 집착하는건 뜨겁게 달궈진 숯불을 안고서 화상을 입은채로 견디며 안고가는 미련한 모습과 다를바가 없음.

그 숯불을 떠안고 갈지? 혹은 그 숯불을 버리고 갈지 결정하는것은 오로지 본인의 선택 문제임) 

내가 이처럼 괴로운 일을 겪고 있을떈 그 감정들에 대해 슬프다,나쁘다,괴롭다,서럽다라고 이름을 한없이 짓고 그러한 감정들이라고 인식하고 있을떄

또 잠깐이나마 좋은 사람과 잠시 만나 좋은 시간을 함께 보내는 동안에는 내가 느끼던 그 감정들이 전에 그런 감정을 느끼던 내가 바보같아질 정도로

또 다른 형태,이름의 감정들로 금방 변화해버린채 나타나곤 한다. 이렇게 끊임없이 변화하고 생성 됐다가도 빠르게 금방 신기루처럼 사라져버리곤 하는

이런 번뇌들에 의해서 우린 몸과 마음,정신을 쉽게 빼앗기고 휘둘리며 과부화되고 있는 정신상태의 뇌로 우리는 살고 있다.

첫번째로 내가 지금 당장 느끼는 감정,감각,인식들과 솔직하게 마주하며 그것들을 알아차리려고 하는 연습이 필요하고

두번쨰로 그것을 어떻게 받아들일지에 대한 연습을 해야하는데 결국엔 붓다의 가르침에 따라

명상을 뇌를 위한 휴식 삼아 한번씩 시도해보고 항상 원영적 사고를 가슴에 새기고 사는것이 가장 좋은 결론이 될것같다.

(앉아서 자기 호흡을 관찰하는 좌선뿐만 아니라 요가라던가 프리다이빙처럼 내 들숨날숨을 관찰할수 있는 다른 취미활동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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