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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윤석열과 민희진-뉴진스, 미친 듯이 닮은 이들의 사고 회로(블로그펌)

걸갤러(1.242) 2025.01.19 09:28:19
조회 333 추천 49 댓글 1
														

인정하지 않는다. 싫다. 거절한다. 법은 장난이다. 내 마음이다. 다 내 거다. 무조건 너희가 틀렸다.

윤석열과 민희진의 닮은 점이라면 딱 상술한 것들이다.

하나부터 열까지 모조리 거짓말로 일관하는 주 제에 리플리 증후군에라도 걸린 건지 자승자박한다.

명백한 법조차 자기들의 마음대로 해석해서 시간 을 끌어대는 그들의 안하무인에 어이가 없는데, 이게 또 먹힌다는 충격적 사실에 한숨을 내뱉는다.


윤석열과 민희진은 그냥 자리를 뒤바꿔도 이상하지 않을 정도로 닮아 있다.

윤석열은 대한민국을, 민 희진은 하이브를 집어삼키려는 목적을 지니고 있었다는 사실이 온갖 증거와 함께 분명하게 드러나고 있음에도 모른 척하거나 아니라고 거짓말을 한다.

끝내 윤석열은 계엄을 통해 친위 쿠데타를 시도하며 독재자가 되려다가 즉각 움직인 국회의원들과 시민의 저항, 현장에 나왔던 장교와 병사들의 의도적인 태업 등이 겹쳐 실패했다.

민희진은 하이브를 삼키려던 목적이 쉽지 않아지자 어도어를 분리시켜 나온 다는 쿠데타를 일으키려다가 먼저 인식한 하이브가 선제적으로 움직이는 바람에 실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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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쪽은 무속에 심취했다는 사실에서도 동일하다. 무당이니 도사니 하는 기괴한 주술사 나부랭이를 믿 으며 쿠데타를 시도했다.


민희진은 대표이사 자리를 지키는 가처분에서 승리할 때 법원의 판결을 굳건히 믿더니 같은 논리에 의 해서 가처분에 패배하며 대표이사 자리를 지킬 수 없게 되자 '법은 말장난'이라면서 계속 버티기를 시도했다.

적반하장으로 자신을 대표이사로 복귀시키라는 이사회를 소집하질 않나 부결되자 화를 내면 서 떠나가질 않나 모든 게 상식과 어긋난다.


윤석열도 마찬가지다.

분명히 전 국민이 지켜보는 가운데서 계엄을 선포하고 국회를 폐쇄했다. 계엄 령 그 자체와 항목 하나하나가 모조리 다 위헌이었고, 국회 폐쇄와 침투 역시 당연히 위헌이다.

이후 윤 석열이 변명이랍시고 한 말들은 모조리 과거 대선 후보 시절, 대통령 시절에 자신이 한 말들을 정면으 로 반박하고 있다.

법원이 내어준 체포 영장은 위법이고, 헌법 재판소가 탄핵을 심리하고 있는 것 역시 위법이라는 섬뜩한 소리마저 한다. 자승자박에 가까운 주장과 법을 무시하는 측면까지 민희진과 윤석열은 똑같다.


윤석열의 지지자와 뉴진스, 뉴진스의 팬 역시 기가 막힐 정도로 비슷하다. 



 대통령 경호처는 법원의 영장마저 법률 위반이므로 따를 수 없다는 헛소 리를 나불거린 뒤 무력까지 동원해서 공수처의 진입을 막았는데, 당연히 여기에는 윤석열 지지자들의 강력한 비호가 뒤따랐다.


뉴진스는 국정감사까지 가서 거짓말을 지껄여대더니 국정감사에 간 이유가 민희진의 요구였다는 사실 이 드러났음에도 팬에게 사과하지 않았다.


민희진의 국정감사 플랜, 다보링크와 커넥션 등을 폭로한 디 스패치 덕에 이제 뉴진스가 팬들마저 완전히 농락했음을 누구나 안다.

그러나 그걸 모르는 척한 채 무 조건 지지를 보내는 뉴진스 팬들의 꼴이 꼭 윤석열의 지지자와 같다.

결국 뉴진스는 그런 지성을 내다 버린 지지를 등에 업고 기어이 계약이 끝났음을 선언했다.

기자가 '어떻게 계약이 끝났다는 얘기인 가?'라고 묻자 '그냥 계약이 끝났어요. 우리가 선언했으니까요.'라고 대답하는 희대의 코미디를 만들 어냈는데, 이것마저도 또 가져다가 어떻게든 논리를 만들어내려는 팬들을 보며 헛웃음을 지었다.


따라서 2024년부터 2025년 새해까지 대한민국의 트렌드는 '법을 무시하기'다.

법을 무시하고 시간 끌면서 자신에게 유리한 고지를 만들어보려는 민희진, 윤석열과 그들을 지지하는 아둔한 사람들 덕분 에 대한민국은 전 세계적 망신을 당하는 중이다.


민희진 덕분에 케이팝 산업에 투자가 끊기면서 수직 추락을 경험하는 중이고, 글로벌 케이팝 팬덤은 대한민국 법의 허점에 어이가 없어하며 한국이란 나라 자체를 우습게 보고 있다.

윤석열 덕분에 한국 경제는 끔찍하게 짓밟혀 환율과 국장을 방어하기 위해 150조가 넘는 돈을 썼음에도 여전히 회복되지 않고 있다.

그 와중에 외신들은 대한민국을 '내전이 일 어날 수도 있는 국가'로 꼽으며 중동 국가와 같은 선상에 놓은 뒤 조롱한다.

그 무엇보다 엄중하게 느껴 져야 할 법이 두 사람 앞에서 속수무책이니 망신을 당해도 할 말 없다.


이렇게 됐을 때 제일 좋아할 나라는 중국과 태국이다.

중국은 한국이 차지하고 있던 동남 아시아 시장의 파이를 야금야금 갉아먹는 중인 데다 태국은 아무도 인정 안 하는 라이벌 의식을 불태우 며 한국식 로맨틱 코미디를 베껴서 전 세계에 어필하려 노력한다.

이 와중에 필리핀과 인도네시아의 대 중음악이 은근슬쩍 케이팝과 제이팝의 파이를 갉아먹고 있으니 적어도 한류에 있어서 민희진과 윤석열 은 공공의 적이라 할 만하다.


+누군가가 말했다.

민희진은 아닌 척해도 명백한 친중친일이라고. 그런데 윤석열은 친중친일에 그치지 않고 반미와 혐한을 더한 느낌이다.

미국에 통보조차 안 하고 친위 쿠데타를 일으킬 만큼 간이 배 밖으 로 튀어나온 인간이었으니까.

민희진과 윤석열은 분명히 닮은 꼴이나 그 스케일이나 중요도는 당연히 차원이 다르다.

이제 우린 내전까지 걱정해야 할 판이다.

윤석열의 폭주를 보면서 가장 즐거워하고 있을 사람은 한국 산업의 자멸을 지켜보고 있을 중국 아니, 시진핑이 될 것이다.

덩치 큰 돼지들끼리 뭔가 통하는 게 있는 모양이다. 역시 현시점 우리나라에서 가 장 친중을 실천하는 사람은 윤석열이라 할 수 있겠다.

국가 이미지를 바이든해버린 그는 친중, 친일, 반 미, 혐한을 하나로 묶는 부정적 대통합을 이뤄내고야 말았다.




글이 너무 길어서 중간중간 퍼옴  공감이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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