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기자 회견 당시부터 난 진즈가 변호사를 선임하지 않고

법적 조언을 민줌이 선임한 변호사를 통해 받고 있을 가능성을 제기 했었음

(예전에 쓴 글 찿아보려 했는데 찿기 어려워 링크는 안 달겠음)

그런데 어제 뜬 올댓스타 기사의 일부 내용을 정리해 보면

법무법인이 대신 받을 수도 있는 소장 전달이 늦어졌음을 근거로

진즈가 이전까지 변호사를 선임하지 않았을 가능성을 언급함

민줌과 진즈는 법리적으로 서로 이해관계가 다름 (소속이 다른 대부분의 개인이 그러하듯)

진즈에게 실이 되는 행위가 민줌에게는 유리하게 작용하기도 하고 반대의 경우도 있음

그런데 이전부터 진즈는 항상 법리적으로 자신들에게 불리 할 수 있는 행위를 많이 해옴

변호사는 고용인의 입장에서 법리적 검토를 해주는 사람임

만약 진즈가 민줌이 선임한 변호사를 통해 법리적 조언을 듣고 있었다면

이는 진즈보단 민줌에게 도움이 되는 내용일 것임

그리고 최근 진즈는 입장문을 내며 세종을 변호사로 선임함

물론 이 자체가 잘못 됐다 할 순 없음

그런데 일각에서는 진즈가 세종을 선임 한다면 민줌과 한배를 탄 것처럼 보이고

이는 템퍼링 관련 의심을 사는 행위기에 좋을 것이 없다고 분석함

그럼에도 불과하고 진즈는 세종을 선임함

만약 민줌을 통해 진즈가 세종을 선임 한 것이 더라도

진즈가 선임한 변호사가 진심을 다해 고용인의 법리적 검토를 해주길 바람

최소한 그래야 추가적인 법적 책임을 지는 일은 발생하지 않음

혹시나 내용을 오해할까 말하면

이미 행한 행위에 대한 법적 책임은 당연히 져야 하나

이 외에 추가적인 문제가 안 생겨야 한다 생각함

법적 문제가 생길 경우 추가적인 피해자 또한 발생 할 가능성이 있기 떄문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