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이나 늊이나 법리적으로는 존나 불리하기땜에 할 수 있는건 여론전 하나
여론전에 목매다는 건 법정에서 여론이 이렇다는 걸 호소하기 위함도 있겠지만
무엇보다 현실적이고 불리한 이슈, 이 사건의 본질을 가리기 위함이라고 봄
그 여론전은 최초 나름 성공적이었으나
시간이 지나면서 피로도가 쌓이고 필연적으로 무리수가 거듭되며
여론 지형이 많이 나빠졌고 적을 너무 많이 만들었음
그나마 아직까진 커뮤에서 반하이브 슴퀴들이 무지성 ㅎㅇㅌ 달아주지만
문제는 이거마저도 관심이 떨어져 화력도 시원찮아지고 있다는 것
그리고 늊이나 늊 부모들 인텁 보면 기자들한테도 오지게 컨택 넣는데 다 씹히는 걸로 보임
좆소회사 연습실에 벌레가 나오고 연습이 12시에 끝나며 예고 진학을 권유한 걸 부당대우라 하고 있는데 어찌보면 당연하긴 하다
여튼 손 안더럽히고 제3자를 이용하고 싶지만 맘처럼 쉽지않고
이제는 계속 스스로 수면을 휘저어야 최소한의 화제성이라도 가져올 수 있음
그래서 쟤네보면 꾸준히 뭔가를 하긴 함
여름에는 활동하고 민줌 짤린 뒤로는
최후통첩 라방 - 돌고래 - 국감 - 계약해지 선언 - 연말무대
이 모든게 한꺼번에가 아닌 순차적으로 1~2달 텀으로 계속 일어났고 이 모든 건 당연히 계획된 것이다
물론 모든 걸 계획대로 착착 하긴 어렵겠지만,
적어도 라방이라거나 돌고래, 인사무시 발언 등은 모두 계획을 갖고 터트린 것
그거로 국감까지 나갈 수 있으리라고는 예상치못했을 거 같다
좆망행 열차인지도 모르고 쾌재를 불렀을듯
여튼 올초 준비한 떡밥이 다 떨어진 후 가져왔던게
광고주들이나 잡지사가 어도어를 패싱하고 늊이랑 이자계약을 했다 - 이 프레임이고
여기에 보그와 캘빈 화보가 동원됨.
(보그는 그 줌마 인맥으로 보이고 캘빈은 엎어진 화보 유출인걸로 보임)
이거도 당연히 의도한거지만,
이젠 정말로 가져올 게 다 떨어졌다는 게 보인다
그러다 다시 현실 이슈인 비자 문제가 터졌고
늊은 여기에 대응해 늊 부모 계정 개설, 이름 공모, 이름을 공표하고 신곡과 행사, 인터뷰까지 쏟아냈다.
즉 늊은 지금 물이 가라앉아보이지 않게 존나 열심히 휘젓고 있는거임. 본질을 가리기 위해서
NJZ 같은 이름을 공모받고 정했을리가 없고 걍 쇼인 것이다
그럼 이 다음의 행보는?
늊이 어떻게든 이 사건에 관심을 끊이지 않게하려고 애쓴다는 걸 보면
3월에 있을 가처분에서도 어떻게든 큰걸 터트리려고 뭐 준비하는 게 있을 거 같고
그게 다음 여론전 카드일 것으로 예상한다
갈수록 짜치는 거만 들고오겠지만
가처분이 3월 초 결과는 3월 말 쯤 나올 텐데
3월 셋째주 쯤 행사가 있는거도 공교로운게
늊이 거의 마지막으로 띄울수있는 화제기 때문임
늊 재데뷔 무대다 이러면서 바이럴 엄청 할테니까
이건 위와 비슷하게 의도적으로 3월 말 신곡 발표&행사 - 4월 가처분으로 타임라인이 자연히 이어지는 흐름임
이 가처분은 길어질 본안보다 오히려 파급력이 쎌 것이고
늊이 활동을 하냐못하냐가 걸려있는 큰 건임
만약 재판부가 본안에서 다투란 취지로 늊의 독자활동을 승인하면
늊은 승리로 대대적으로 포장한 후 국내활동을 모색할 것이고
늊이 지면 늊은 끝장이긴 하지만
그대로 어도어로 돌아가거나 끝낼 확률은 적어보이고
외국 기반으로 활동을 이어가면서 계속 화제를 끌려고 노력할거임
댓글 영역
획득법
① NFT 발행
작성한 게시물을 NFT로 발행하면 일주일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최초 1회)
② NFT 구매
다른 이용자의 NFT를 구매하면 한 달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구매 시마다 갱신)
사용법
디시콘에서지갑연결시 바로 사용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