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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봉하바리(feat.무복 실패)
출발전에 글마들을 기다리며 차가운 아이스코피 한잔...봉하마을 도착. 한참 앞에 바이크 갓길에 세워놓고 걸어 들어감.들어가다보니 엄청난 인파가 보이는데, 아마 재매이햄 기다리는 것 같음.저 멀리 웃흥 부엉이 바위 구경하면서 20분쯤 기다렸을까?갑자기 경호원들 한 12명 정도 뛰어감.와 대통령도 이렇게 경호 안하긋다 하니까 옆에 슨상님이 째려 본 것 같기도...여튼간 재매이햄 직관함.안전상의 문제인가 저 안쪽에서 차타고 나옴.자리 잘잡아서 볼 수 있었다능... ㅋ 반대편에도 사람 많았는데 그 사람들은 못봄.나는 오옹 건졌다 이러는데 재매이햄 좋아하는 분들 서넛 와서 나보고 찍었냐고 하면서 내가 찍은 사진을 찍어가심;;; 매인이벤트가 끝났기 때문에 노짱 묘소 참배하러 가는 중. 저~ 기 앞에 헌화 하는데 줄 무시하고 옆으로 가로질러서 묘소로 직행하니까 저 새끼 뭐하는 놈이지 하는 시선을 느낌.아... 그립읍니다...나오는 길에 봉하마트 들려서 보는데 봉하쌀로 만든 볶음밥 종류 구경함. 그래 굿즈 하려면 이렇게 해야지... 참지 못하고 막걸리 사서 가방에 넣음. 돌아가는 길에 터지지 말아라 빌었는데...https://youtu.be/9S78pM26-ro 서있는데 와서 때림. 서있는데 와서 때림.youtu.be서있는데 봉고로 뒷빵먹음.다행이 뒤에 번호판 프레임이 데미지 다 먹어 준 듯; 블박 카메라가 하늘을 올려다 보고있다 이기야...별 문제 없겠지 했는데 뒷휀다 도장 까짐 씨발 ;;;처음에는 뒷목 아프다가 지금 집에 오니까 왼쪽 무릎이랑 등이 시큰 거림.이것이 중력의 맛인가...대물 대인 접수 다 받고 가해자는 보냈음.내일 오전 인근 정형외과 방문예정.뒷빵 조심하자 게이들아...
작성자 : 이동소음원고정닉
회계사 포기하고 청소 알바 택한 30대 여성…이유 알고보니
억대 연봉 회계사, 청소 아르바이트 선택 이유• 1억 연봉의 회계사였던 이윤재씨는 삶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회계사 직업을 포기하고 병원 청소 아르바이트를 선택했습니다.• 회계사 생활의 고된 스트레스와 타인의 기대에 부응하는 삶에 지쳐 자신이 원하는 삶을 찾고자 퇴사를 결정했으며, 현재는 라이프 코칭 사업을 준비하며 아르바이트를 병행하고 있습니다.• 그는 경제적 불안감에도 불구하고 자신이 원하는 삶을 살고자 하는 욕구가 더 컸으며, 자신의 경험을 통해 타인의 시선에 얽매이지 않고 자신만의 삶을 찾는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고 싶다고 밝혔습니다.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5/0005136043한국과 일본 내 '빅4' 회계법인에서 7년간 회계사로 근무하다 퇴사한 뒤 병원에서 청소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는 30대 여성의 사연이 화제다.24일 유튜브 채널 '나는 사장님' 등에 따르면 대학교 3학년이던 지난 2015년 11월 일본에서 공인회계사 자격증을 취득한 이윤재(31)씨는 일본에서 4년, 한국에서 3년간 회계사로 일하다 지난해 10월 퇴사했다.이씨는 "학창시절 때 공부를 잘하는 편이었다. 중·고등학교 때 6년 동안 전교 1등을 했다"며 "원래 회계사라는 직업을 갖고 싶었던 것은 아니었고, 고3 때 어머니가 아프셔서 전문직종을 가지면 어머니가 기뻐하지 않으실까라는 생각에 회계사 공부를 시작했다"고 말했다.다섯 살 때부터 일본에서 생활한 이씨는 "어릴 때부터 특별한 삶을 추구했던 것 같다"며 "그러나 회계법인에 입사한 후에는 내가 특별한 존재가 아니라 평범한 회계사 중 한 명이라는 생각에 힘이 들었다"고 털어놓았다. 이어 "다만 회계사라는 직업이 워낙 바쁜 탓에 그런 고민을 이어갈 틈도 없이 지내다가 오랜만에 만난 고등학교 친구로부터 '윤재는 조금 특별한 삶을 살 줄 알았는데…'는 말을 들은 후 '내가 남들 보기에 전혀 특별한 삶을 살고 있지 않구나'라는 생각에 그때부터 마음이 힘들었다"고 덧붙였다.이씨는 "그 말을 들은 후 아침에 눈을 떴는데 '나는 무엇을 위해 이렇게 열심히 살아왔지'라는 생각과 함께 눈물이 뚝뚝 떨어졌다"며 "그때부터 진지하게 고민을 하기 시작했고, 남들이 부러워하는 삶이 특별한 삶이 아니라는 것을 깨닫게 됐다"고 말했다.그러면서 "회사 입사 전에 썼던 내가 살고 싶은 삶의 모습에 관한 일기를 우연히 읽었는데, 아침을 좋아하는 책을 읽으며 시작하고 밤에는 산책하고 일기를 쓰며 하루를 마치는 삶을 살고 싶다는 문구가 쓰여 있더라"며 "회계법인 때는 정반대의 삶을 살았다. 승진이 조금이라도 늦춰지거나 회사에서의 평가가 좋지 않으면 그 예민함을 저의 소중한 사람들에게 풀고 후회했다"고 했다.그는 "퇴사 후 아르바이트를 시작한 뒤 화장실 청소를 하게 됐을 때는 '내 자신이 비참해지지 않을까'라는 걱정을 했었는데, 해보니 하나도 비참하지 않고 지금의 삶이 회계사 때보다 훨씬 행복한 것 같다"며 웃었다. 이어 "회계사 때 마지막 연봉이 1억원이었다"며 "퇴사를 앞두고 경제적인 부분이 제일 걱정이었고, 커리어를 포기한다는 게 쉬운 결정은 아니었는데 내가 원하지 않는 삶을 살면 20~30년 후에 후회할 수도 있겠다는 두려움이 경제적인 불안감을 이긴 것 같다"고 말했다.다만 이씨는 "청소를 직업으로 골랐다기보다는 라이프 코칭을 하고 싶어 그 사업을 준비하려고 퇴사한 것"이라며 "거기서 안정적인 수익이 창출될 때까지 아르바이트를 하고 싶었는데 다행히 기회가 온 것"이라고 했다. 이씨는 병원 아르바이트와 라이프 코치로서의 삶을 병행하며 지내고 있다.그는 "퇴사를 후회한 적은 한 번도 없다"며 "당시에는 세상이 회색 필터가 걸쳐있는 것처럼 보였는데 지금은 세상이 뽀송뽀송해 보이는 느낌이다. 지금이 훨씬 더 행복한 것 같다"고 강조했다. 이어 "한국에는 타인의 눈치를 많이 보고 사회가 기대하는 모습대로 살아야 한다는 강박을 느끼는 사람들이 많은 것 같다"며 "내가 살고 싶은 삶이 뭔지 모르고 그런 삶을 살지 못하는 사람들에게 자기 자신만의 삶을 찾는 과정을 보여줄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다"고 밝혔다.
작성자 : ㅇㅇ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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