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계획은 하이브 몰래 어도어 통채로 들고 튈 생각이었고

여론 압박을 통해 어도어를 팔게 만들려고 하이브 악마화 계획을 짜고 있었음

이 당시만 해도 [하이브] vs [어도어 민희진 뉴진스] 구도

근데 이걸 걸렸네? 민희진 나가리 되게 생김

가처분이 5월 30일이었음

민희진쪽은 가처분이 기각되고 대표 잘릴거라 생각했을거임

그래서 작전 회의 하고 2차 계획 준비를 했을거임. 어도어까지 버리고 튄다 로 작전 변경

이제 [하이브 어도어] vs [민희진 뉴진스] 구도가 됨

이제 어도어와의 계약 해지가 주요 쟁점이 되었으니 어도어 악마화를 해야함. 급 타겟 변경

그래서 준비한게 빌리프랩 매니저 무시해 사건임

새로 변경된 대표가 이 사건을 제대로 처리하지 못했으니 계약 해지 해달라 할 계획이었을 듯. 송소희 판결을 참고했을 듯

이 사건이 발생했다고 주장한 날짜가 5월 27일임 (근데 하니는 이 날짜를 특정하지 못해서 하이브가 출퇴근 기록 조회를 통해 알아냄)

어라? 근데 민희진 가처분이 인용됐네?

부랴부랴 CCTV 삭제된 날짜를 추정해서 문제제기 했는데, CCTV가 존재했었고 민희진도 어쩌지 못하고 흐지부지 됨.

그러고 몇달 후 민희진이 나가리 됨

이제서야 새 대표한데 빌랩 무시해 사건 해결해라 지랄발광

정작 그 전에 해결못한 민희진은 다시 데려고라고 난리치더니, 새 대표한텐 해결 못했으니 어도어 나가겠다 선언. 모순 발생

본래 계획, 일정, 작전 다 틀어지고 계약해지 명분조차 사라지니

기껏 하는 소리가 '저희가 이런 회사를 보고 뭘 배우겠어요' 시전

회사에서 배울게 없으니 계약 해지한다는건 법적으로 쳐맞겠다는 소리와 다름 없음. 즉, 여론전으로 끝까지 가겠다 선언

법적으로 계약해지가 힘든데 끝까지 템퍼링 하고싶으니 저런 멘트를 준비한거 같음.

확실한 계약해지 사유가 있었으면 그것만 말하면 되지 굳이 구구절절 뭘 배우겠어요 타령 할 필요가 없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