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십억, 다 합치면 백억단위 정산 받아놓고

그거 몇 푼, 해봐야 돈 천만원 지들 통장에서 나가는 거 꼬와서 모금 하고있네 ㅋㅋㅋㅋ

국내 음방급 세팅 할 것도 아니잖아?

그렇게 자신만만하게 회사랑 직원, 동료 아티들 모욕하고 나갔으면, 그 잘난 예술에 지들 돈 쓸 각오는 했어야 하는 거 아님?

얼마 남지도 않은 찐 팬들, 아직도 너희 아무 잘못 없다고 굳게 믿는 빈약한 지능으로 힘들게 번 돈 보낼텐데...

아무런 죄책감도 없어?

믿어줘서, 따라와 줘서 고맙다고. 있는 돈 다 때려박아서라도 팬들 위해 활동하진 못할 망정 ㅋㅋㅋㅋ

진짜 그게 그렇게 아까웠어?

활동하다 돈 떨어진 것도 아니고, 첫 활동 첫 무대 아님?

애초에 티켓 팔고, 수익도 먹는 거잖아;

티켓 수익은 대관료, 무대설치 비용 등등 다 고려해서 책정하는 거 아님?

그게 오로지 본인들 시간과 노력에 대한 비용이고, 나머진 알 바 아니라고 생각하는 거야 설마?

그래서 나눠먹는 수익이 부당하다 느끼고, "투자금 다 갚았다."면서 나가려고 한 거야?

차라리 악질 스캠인게 나을 정도로 황당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