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갔는지는 공개 불가함.

공연장 자체에 아시안이 소수 인종 이라 날짜 특정하면 알아보는 사람 있을거 같음. 백인& 히스패닉 >> 흑인 & 인도 > 아시안.

아시아인 5-10프로 비율인데 그 안에 한국, 중국, 일본인 섞여 있음. 

사진찍은 위치도 내 자리 아님. 

아미들 분위기 좋음. 스티커, 간식 등등 나눔을 엄청 받음. 

굿즈샵은 줄이 엄청 긴데, 캐셔 20명 정도가 있는 메인 굿즈샵이 있고, 그외 곳곳에 굿즈샵이 있어서 20분 정도 기다리고 살 수 있었음. 저지, 반팔티, 아미밤 스페셜 에디션 등등 엄청지름. 아 하이브 놈들..

공연은 진짜 멋있었음. 나름 방탄 sbn들 앨범 나오면 다 듣고 플리 추가하는데도 아미가 아닌 관계로 3/4은 알고, 1/4은 모르는 노래였음. 근데 내 주변 아미들은 진짜 다따라 부르더라. Sweet dreams 부터 약 한시간을 춤 + 라이브로 풀악셀 밟아버리는데 나중엔 저러다 쓰러지는거 아닌가 걱정될 정도였음. 그정도로 열정적이고 경외감 들 만큼 멋있었음. 그래서 들어갈 땐 준아미였다가 나올때 아미 장착되어 나옴. 방탄 데뷔 11년차에 입덕한 사람 나야나. 

방탄 인기 여기서 늋슴퀴가 아무리 내려쳐 봐야 소용이 없다.

멜론딸 백날 쳐봐라. 시제석까지 올 매진되서 꽉찬 공연장 공연을 제이홉은 북미에서만 12번해. 약 20만명이야. 멜론 일황하는 분들 혹시 가능? 멜론 1위하고 한국 어디서 콘서트 가능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