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김수현 생각이 듣고싶다.

당사자가 해명을 해야하지 않을까

기자회견 나와서

피토하면서

이렇게 얘기하면 더 욕먹을라나 ㅋㅋㅋㅋㅋㅋㅋ

김새론과 사귄게 맞다

전에 안 사귀었다고 한것은

보통 연예인들이 자주 부인하는것처럼

일이 커지지 않게 하려고 그렇게 말한 것 뿐이다.

그리고 호감은 있었지만 미자와 사귄게 아니다.

사람마다 사귀었다고 생각하는 지점이

다를수 있지 않나

진짜로 사귄건 성인이 되어서고

그루밍은 말도 안된다. 

새론이 부모가족도 나와 새론이가

잘 지내고 좋은 사이였다는걸 다 알고 있었다.

이제와서 이러는 상황도 도무지 이해할 수 없다.

협박이나 가스라이팅도 절대 아니다.

일이 너무 바빠서 만날시간도 부족해졌고

여느 커플처럼 맞는부분이 있으면

안맞는 부분도 있는것처럼

자연스럽게 멀어진 것 뿐이다.

그렇게 결별후에 잊고 지냈고

일에 집중했을 뿐이다.

새론이는 성인이 된후 술을 즐겨 먹은걸로 알고 있었고

음주운전 사고가 난 이후에

새론이가 돈을 버는 족족 가족들한테

돈이 들어가는 것을 회사를 통해 들었다.

심지어 7억의 돈도 회사에서 빌려서 냈다고 했다.

난 그때도 저 사람들은 부모가 맞는건가?

그리고 부모가 되어 딸의 돈으로

생활비를 쓰고 사업을 하는데 쓰는것 

자체가 이해가 가지 않았다

새론이는 사고 후 온갖 악플에 시달리면서

나락으로 떨어져 봐야 진짜 사람을 알수했던가

새론이는 뭔가 전과 달리 더 변했던것 같고

갑자기 나에게 연락이 오기 시작했다.

나는 안타깝지만 돈이 아무리 많아도

결별한 여친의 돈을 갚아주기

싫었고 엮이기가 싫었다. 그게 이유다.

내가 그렇게 좋게 헤어진것도 아니고

맘 떠나서 헤어진 사람을 동정으로

대하는것 자체가 싫었고 그냥

새론이 부모들과 알아서 잘 해결해서

헤쳐나가길 원한것이다.

나한테 연락오는게 싫어서 회사에 얘기해서

회사내 전문가에게 연락을 하게끔 조치했다.

전화 올때마다 차마 얘기는 못했지만

도대체 새론이 가족들은 무엇을 하는건지

새론이가 없으면 생활고를 겪는단다.

그리고 알바까지 한다는데

더 보기가 싫었고 알아서 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