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당하게 메보로 뽑혀서 중간점검 나갔더니 이상한 좆논리로 메보 지원도 안한 년한테 메보 권유.

메보에 관심도 없던년이 마스터들이 띄워주니 파트욕심이 뒤늦게 불어 저 사실 해보고 싶었어요..ㅎㅎ 하면서 기어오름.

더 좆같은건 마스터들은 메보를 바꿀것을 '제안'한 것 뿐인데 이미 팀 분위기는 푸야닝을 메보로 바꾸자는 분위기임.

수루이치 본인은 확실한 반대 의사를 표현했지만 좆까고 파트 바꿔서 연습해보기로 함.

메보도 뺏기고 젤 븅신같은 파트 쓰는데 할맛이 뚝뚝 떨어질 수밖에 없음.

근데 ㅋㅋ 그따구로 분위기 흐릴꺼면 빨리 꺼지라 하고

이렇게 생긴 년한테 뒷담이나 까임

내 파트 뺏을려 하는 년은 원래였음 도발성 멘트 던지고 라이벌 구도 만들 성격인데 자기 유리해지니까 오히려 얌전하게 있음.

무슨 느낌인지 아는 사람 있을거임.내가 잘 못해주면 오히려 더 잘해줘서 대비효과로 자기한테 여론 오게 만드는...

결국 메보 뺏기고,심지어 그 메보의 트롤짓으로 패배함

피디 수루이치 트롤서사 만들어서 버리고 푸야닝 올리려는 의도 너무 잘 보인다ㅋㅋㅋㅋ

나였으면 지금쯤 머리채 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