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코로나로 행사벌이 박살남. 음원으로 지명도 얻어서 행사로 돈번다는 공식이 깨짐

   그리고 행사복구되도 그자리는 이미 트롯등 딴놈들이 다 들어감

2. 음반이 굳즈화 되면서 제작비만 건지면 다행이다 싶은 음반이 제법 돈벌이가 됨

   박진영, 방시혁이 음원보다 음반이다라는게 빈말이 아니다.

3. 미디어가 파편화 되어 국민여돌 이런건 앞으로 없다고 봐야됨.

  사비가 쎈 후크송 하나 빵 띄워서 광고 겹치기로 짭잘하던 시절은 갔다.

  그나마 쁘걸이 마지막인듯.                                                 

4. 허영끼 넘치는 SNS 홍보가 의외로 효과 오짐. 한국만 그런게 아니더라

  그래서 눈치빠른 기획사는 맴버들 셀럽화 시키는데 돈을 퍼부음

  명품으로 바르고 워너비로 만들어 패션 브랜드 협찬과 뮤즈광고로 투자한거 건지는 식

--> 결국 대중보다 팬덤임이 되버림

 내가보긴 투와이스와 여자친구가 3세대에서 4세대로 가는 이런흐름을 타는데 실패함

 하이브가 여친 재계약 안한데는 이유가 있다고 봄 손봐서 리모델링 힘들다고 봤겠지

 JYP가 기존의 쉬운곡에 대중적 이미지로 트와까지는 어떻게 끌고갔는데, 이게 잇지에서

 한계가 왔어, 돈 퍼붓고 워너비로 만들어도 뜨기힘든 걸크 컨셉을 저렇게 하면 안되지

 (복고에 가성비만 따지는 떡고의 한계라고 봐야지)

 블핑, 에스파 이후 어쨋든 4세대는 시작되었고, 하이브가 어떻게 나올지 궁금하다.

 난 사쿠라팀은 모르겠음 야들이 중간과정인지 승부수인지

 난 진짜는 차기 민희진 팀이 아닌가 싶음.

 케플러는 글쎄 이거 3종족이 평화롭게 모여사는 걸스플레닛 컨셉은 이미 틀어졌고,

 CJ가 이거 어떤방식으로 소화할지, 아니면 걍 아랜2 밀어주는걸로 방향틀지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