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투교로 확정지었음
시즌 끝까지 어떤상황에서건 갑자기 이상규 튀어나올텐데 감당가능함?

하주석이도윤은 실책 두번이면 바로 문책성교체 후 벤치에 박고 10경기 출전금지수준인데 장진혁 황영묵은 무슨 이유로 철밥통이며 스플릿 명확한 김인환은 왜 선발고정인지 이해가안감

타격감좋던 김태연 채은성은 왜 번트를 시도하며 자세무너진 상태에서 페번슬을 해야하는건지도 이해안감

김규연은 경험치도 쌓였고 긁히는날 직구도 쓸만한거 인정함 그런데 안긁히면 그냥 2군투수잖아
그래도 쓸 때는 써야하는데 왜 김규연보다 못던지는 이상규가 튀어나온건지 이해가안감

불펜갈아서 성적내는 감독인거 알고 그 전략이 싫긴 해도 모아놓은 투수가 많아서 감당이 되긴 하니까 사람들이 참고있던건데 성적까지 안나오면 어떤반응이 나오겠음?

그리고 왜 기껏 모아놓은 투수 안쓰고 다른 투수만 쓰는건지도 이해가 안감

김범수도 특히 스플릿심해서 좌타많은 쥐타선에 쓸만했는데 왜 우타한테 병신인 애를 우타한테 내서 처맞고 내린건지도 모르겠음

그냥 모든게 기괴함 현장 감코진이 이걸 모를리가 없는데 갑자기 이상규 장진혁 김인환에 꽂혀서 세금을 먹이는데 진짜 돌아버릴거같음

쟤들도 나름 장점있고 역할에 맞게 사용하면 되는건데 왜 주전을 박는걸까 왜

진짜 저 셋이 각성해서 500타석 3할에 홈런 20개씩 치고 평자2점대 60이닝 먹어주면 저게 맞는데... 저게 되냐?
김인환 장진혁은 타격에서 단점이 명확하고 이상규는 아무리봐도 플로어 실링 전부 김규연보다 아래던데

뭘 본건지는 몰라도 제발 효과가 있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