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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광민이 주장하는 베테랑 외면 자세히 알아보자...

ㅇㅇ(125.181) 2018.10.07 11:27:53
조회 3653 추천 163 댓글 24

일단 송광민편을 드는 아무것도 모르고 분탕치러온 쥐새끼들과 이때다 싶어 팀분열시키려는 노리타 새끼들 때문에 글 쓴다.


 우리팀에서 고참이라고 할 수 있는 나이는 85년생이 마지노선임. 돡은 양의지(87)까지 짬밥대우를 해주지만 그건 오재원, 김재호(85)가 사실상 최고참이여서 그런거고 한화엔 정근우, 김태균 82라인과 권따, 송광민 등 83라인 이성열(84) 등 고참이 돡보다 ㅈㄴ 많기 때문에 이용규, 최진행이 사실상 고참급의 끝임. (86, 87이 거의 없어서 그런거기도 하고...)


 자 이제 76년생 정진옹부터 85년생까지 주어진 기회에 대해 알아보자.


 1. 박정진(1976)

 - 한용덕 감독이 ㅈㄴ 쓰고 싶어 뒤지겠음. 그동안 원포인트로 쓰던 김범수, 임준섭 볼질하는거 보고 권혁, 박정진이 하루빨리 올라오길 바랬으나 기사에서도 언급됬다시피 옥수수새끼가 팔을 다 갈아버려서 이번시즌 등판이 어렵다고 함. 어쩔수 없이 혁따만 올라와서 던지고 있는 상황...


 2. 배영수(1981)

 - 무려 11게임 선발 등판. 한시즌 선발투수가 약 30게임 정도 나오는데 11게임이면 1/3을 넘게 출장한 것. 한감독이 시즌초 7선발 운영과 함께 배영수는 충분히 휴식주고 10일 간격으로도 등판시키겠다. 라고 했지만 초반 2승 4패 이후... '우리 상황보니까 7선발 그딴거 못하겠음. 그냥 배영수 로테돌리겠음...' 라고 선언한 뒤 로테 돎. 그래도 4일 등판 없이 최소 5일 휴식시키고 등판시켜줬으나 두산전 6.1이닝 6실점 -> NC 5이닝 4실점 -> 5이닝 7실점 하고 2군행. 5이닝 넘게 소화했는데 왜 2군행? 이런 사람들이 있을 수 있는데 초반에 실점하고 분위기 넘어간 상태에서 상대가 적당히 쳐서 아웃먹어줘서 5이닝 소화한거임. 그 이후 부상으로 2군 경기도 못나옴.


 3. 심수창(1981)

 - 유일하게 기회가 박했던 선수가 심수창임. 모창민한테 2루타 맞고 2군으로 간걸로 기억. 방어율이 15.43으로 2군행을 갔는데 여기까진 이견없음. 근데 2군에서 정우람 놀이 할 정도로 구위도 괜찮고 기록도 괜찮았는데 오히려 구위 안좋다는 김경태만 대리고 가고 심수창은 기회가 없었음.


 4. 정근우(1982)

 - 시즌 초 2루수로 선발 출장. 근데 애러 ㅈㄴ깜. 그래도 한용덕 감독이 계속 썼으나 계속되는 2루 땅볼, 플라이 실책에 2군행. 본인도 인정하고 2군행. 그 뒤 후배들한테 2루 자리주고 팀 구멍난 포지션인 외야, 1루 가려고 노력. 현재 없어서는 안 될 고참이됨.


 5. 김태균(1982)

 - 1루수하기 싫어서 일루측에 술 안뿌리고 홈플레이트에 뿌렸다고 했나? 그렇게 기사 뜨고 아니다 자기는 1루수도 하겠다 뭐 이런 소식이 많아 수비에 대한 그의 태도는 정확히 어떤 건지 모르겠으나... 일단 싫어해도 시키면 하는 형 같음. 대충하다가 NC전 3타점 내야플라이 놓치고 욕 ㅈㄴ먹고난 뒤로는 큰 실책은 없었던것 같음(물론 수비도 별로 안했음) 다리 부상으로 훈련을 제대로 못해 빠른공이 안쳐져서 선구안 무너지고 2군행... 한감독이 기사에서 플옵까지 컨디션 끌어올리라고 말함. 플옵 경험이 있는 몇 없는 사람이라 가을엔 무조건 선발로 나올듯...


 6. 권혁(1983)

 - 3연투도 함. ㅈㄴ애용 중.


 7. 송광민(1983)

 - 시즌 초 ㅈㄴ 잘나갔고 그 뒤로 ㅈㄴ 주춤해도 3번타자. 초구를 때리고, 5타석 삼진을 먹어도 다음날 3번타자. 삼성전 클러치 애러 2개 까고 병살, 삼진 당하고 나서야 맘 편히하라고 6번 내려줬는데 태업성 번트, ㅈ같은 박수까지... 어쩌라는거냐?


 8. 이성열(1984)

 - 주장. 없으면 안될 존재임.

 

 9. 정재원(1984)

 - 사이드 없다고 올시즌도 살려줌. 진즉에 방출됬어야 할 1인임. 마지막에 기회주고 방출.


 10. 윤규진(1984)

 - 말 안함. 기회 ㅈㄴ받음. 점수를 ㅈㄴ뽑아주고 세워도 바로 실점...


 11. 안영명(1984)

 - ㅈㄴ 중용되는 중. 시즌초 오지는 활약 뒤 부진해서 잠깐 2군 갔다온거 빼곤 ㅈㄴ 애용중.


 12. 송창식(1985)

 - 역시 옥수수새끼한테 팔 갈려서 구속이 제대로 안나옴. 쓰고싶어서 1군에도 부르곤 했는데 구속이 안나옴;;

 

 13. 김회성(1985)

 - 송광민 2군가고 ㅈㄴ 열심히 한다고 남아있는 회콜피온... 신체능력, 파워하나만큼은 박병호 부럽지 않지만 공을 못맞추심... 그래도 플옵에 같이 갈 3루수 1순위.


 14. 이용규(1985)

 - ㅈㄴ 부진한 시기도 있었지만 늘 선발출장. ㅈㄴ 중용되는 중


 15. 최진행(1985)

 - 주장까지 줘 가면서 기대/기회 잔뜩 준 우리약... 하지만 다들 알다시피 늘 삼진채 발견 뒤 2군. 9월 확대엔트리가 되서야 다시 올라왔음. 2군에 박아놔도 할 말 없는 상황이었으나 뎁스가 ㅈㄴ 얇은 팀이라 우리약한테 기회가 안 갈 수가 없었음... 현재 역전 홈런 하나 까서 한용덕 감독 기대중인것 같음...



 아 시발 ㅈㄴ 많네... 이렇게 보면 기회를 제대로 못받았다 싶은건 심수창 한명뿐임. 근데 베테랑문제 가지고 감독과 이견이 있었다? 이건 ㅈㄴ문제가 있는거지. LG처럼 팀 프차인 이병규같은 애를 2군에 박아두고 한번도 안썼으면 몰르겠는데 김태균 계속 쓰다가 부상, 컨디션 회복하라고 2군 보낸게 전부임.


 거기에 애초에 감독말을 ㅈ으로 알아듣는게 말이 안됨.(삼성전) 김재호, 양의지가 군소리 없이 수긍한거 보면 당연히 그래야함.(물론 자기가 잘못했을 때) 애초에 분위기, 카리스마가 김태형과 한용덕이 다른건 맞지만 대신 한용덕은 순혈감독에다가 KBO 레전드 + 장ㅈ훈, 송진우 까지. 대들입장이 전혀 못됨. 


 더해서 지금 상황이 10년만에 가을야구 하는건데 이렇게 ㅈ같이 분위기 깼다는게 너무 실망스러움. 돡처럼 가을야구 맨날하는 것도 아니고 10년만에 하는건데 그거 끝나고 싸우면 어디 덧남? 의견이 좀 다르고 방향이 좀 달랐다고 하더라도 팬들 생각하면 그러면 안됬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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