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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122.44) 2018.10.16 06:3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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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만대통령 화진포 기념관


2007년 개관한 강원도 고성군 

이승만별장 뒤에 새로 지어진 기념관으로 이승만대통령의 업적 등 일대기를 한 눈에 볼 수 있다. 친필휘호, 의복과 소품, 관련도서 등이 현대적으로 전시되어있다. 이승만별장은 이와는 좀 다르게 졍겹게 꾸며져있다. 침실과 거실, 집무실, 평소에 끼던 안경과 여권, 편지 등 유품이 흥미롭게 진열되어 있다.


이승만 배재대학부 명예졸업장.

이승만은 1897년에 졸업했으나 이 졸업장은 1912년 11월에 발행된 명예졸업장이다.

그리고 

이승만 워싱톤대 졸업장

이승만 하버드대 졸업장

미국에서 독립운동을 돕던 교포분께서 보관했다가 전달해 드렸다고 합니다.


이승만은 배재대학부(Pai Chai College) 졸업생이다. 1885년 헨리 아펜젤러가 세운 배재학당을 모체로 하여 1895년 배재대학부(Pai Chai College)를 설립하였다. 이승만은 1897년에 졸업하였다.


이승만은 배재학당 영어학부에서 영어를 전공했고, 은사 서재필을 통해 서양 문명을 접했다. 배재학당에서 1학기를 마친 후엔 ‘영어 조교’로 특채됐다. 1885년 헨리 아펜젤러가 세운 배재학당을 모체로 하여 1895년 배재대학부(Pai Chai College)를 설립하였다. 같은 해 영문과 106명, 국한문과 60명, 신학과 6명의 입학으로 정규 대학과정이 시작되었다.



................

"오늘 우리 선교부의 학교 이름을 국왕으로부터 하사받았는데, 외무아문독판(外務衙門督辦, the President of the Foreign Office)을 통해 내개 전달되었다. 그것은 '배재학당 혹은 Hall for Rearing Useful Men'이다.… 오늘 외무부의 서기요 통역관인 김씨(Mr. Kim)가 커다란 한자로 쓰인 학교 이름을 가지고 왔다. 이것은 내가 이해하는 바로는 정부의 승인을 의미하는 것이고, 지금까지 우리가 가지지 못했던 한국인들 앞에서의 설 자리를 얻는 것이 된다. 이제 비록 국립학교는 아니지만, 사립학교가 아닌 공립학교가 된 것이다."

(1887년 2월 21일자 아펜젤러의 일기 中)


배재학당은 예비과정(preparatory dept.), 교양과정(academic dept.), 대학과정(college dept.)으로 나뉘어진 각 과정마다 교과과정에도 반영되어 기본 교과목으로 영어, 한문, 언문, 문법 등이 개설되었다.


아펜젤러는 대학과정(college dept.)을 두기 시작했는데, 1889년경부터 구상하기 시작하여 배재학당에서 대학과정을 두었던 것은 흥미롭다. 1897년의 연례보고서에서 배재대학(Pai Chai College)이라는 말이 사용되기 시작했다.


배재학당에서 양육 받은 인재들은 한국의 근대화와 반침략·독립운동을 위해 헌신하는 인물들로 성장해 갔다. 정치인으로 이승만이 그랬고, 한글을 중흥시켜 민족의 문자로 만드는 데에 공헌한 주시경이 배재학당 출신이었으며, 한국의 NGO운동의 선각자라 할 신흥우가 그랬다. 근대과학과 기술 분야는 물론이고, 내년에 100주년을 맞는 미주이민의 지도자로서 활동한 인문들 중에도 아펜젤러의 후신들은 보이고 있다.


아펜젤러는 학생들을 통역관이나 교환수로 만드는 것이 아니라, 개혁적인 교양인으로 양성하는 데 뜻을 두었다. 봉건적 사회질서에 순응하는 그런 인간이 아니라, “전국 각지에서 현 상태를 개선하기 위해 찾아오는 사람들을 구원하기 위해 소임을 다하는” 사람들로 양성하는 데 교육의 목적을 두고 있었다. 말하자면 그가 기대했던 교육은 통역관이나 교환수 등의 기능인을 양성하는 것이 아니라 근대적인 시민(교양인)과 지도자를 양성하는 것이었다. 이 점은 아펜젤러 전기의 저자인 그리피스도 이미 지적한 바 있다.


<참고문헌>

『아펜젤러-한국에 온 첫 선교사』, 연세대학교 출판부, 1985년

『 한국 초대교회 선교사 아펜젤러』,『기독교사상』1985년 4월호, pp.60~75

『아펜젤러의 선교활동』,『빛과소금』1985년 5월호, pp.228~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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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펜젤러의 근대적인 시민(교양인)과 지도자를 양성하는 배재학당 대학과정(pai chai college dept.)의 교육이념의 가치는 배재대학교 청년아펜젤러봉사단, 주시경 교양대학 나섬페스티벌, 그리고 대전 서구 대학생연한 행복나눔봉사단 '어울림 한마당', 대전 대학생 연합 기획봉사단 '다원' 등으로 이어져 오고 있다.


또한 배재대는 인성은 실천이다 이란 테마 아래 교과서는 책, 수업은 독서(읽기) △문화속으로 들어간 수업(문화예술) △나눔과 섬김의 기본! 봉사(봉사) △체험을 통한 교육(체험) 등 4개 분야 인증제 통한 종합 교양인 양성하고 있다. 이는 타대학의 벤치마킹 모델이 되고 있다. 


아펜젤러는 대학과정(college dept.) 통해 봉건적인 사회질서에 순응하는 인간이 아닌, 개혁적인 교양인의 ‘근대적인 시민’과 ‘지도자’로 학생들을 양성하는 데에 뜻을 두었다. 그 뜻을 배재대학교가 충실이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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