흐르지 않는 물 처럼 정체되어 부패한 물이 되는것이다,

특히 현재의 한화 주전중 가장 어린축으로 꼽히는 모~~모 선수들을 보면,

답답해지고,갑갑해지는 한두명의 팬들만 느끼는 것이 아닌 거의 대부분의 팬들이 이구동성으로

느끼는 안타까움일것이라,,,,,,,,,,,,,

성격이 급해서 초구부터 마구잡이 스윙하면서 금새 2스트에 몰리면 다 안타까운것이,

워낙 선구안이 부족한 선수라 인코스 떨공만 던지면 거의 100% 헛 스윙으로 화답하고,

한화의 득점 루트는 치명적인 타격을 받게되니 손실이 이만 저만이 아니더라,

그나마 수비력은 자잘한 실책을 어느 정도는 저질렀어도 믿을만 하였는데

요즘들어 수비도 받쳐주지 못하더군요,

특히 본인에게 날아오는 라이너성 타구에는 본능적으로 공을 무서워하여 눈을 돌려서

실책성 안타를 자주 허용하는거 보니 분명히 팀에게 끼치는 악영향이 엄청 크게 다가올겁니다,

어제의 경기에서도 잘맞았지만 시선을 피하지 않앗음 충분히 처리할 수 있는 볼을 안타로 만들어주고

위기를 자초해서 실점하는것을 보면 참 갑갑해져 옵디다,

타격도,수비도,주루플레이도 다 안되면 어떻게 해야 합니까,

타격코치,수비코치,주루코치가 뭐하러 필요한지 이해가 안갑디다,

저런 플레이들이 누적 되면 될 수 록 선수본인의 자신감도 상실할테고 정상으로 돌아 오려면

상당시간이 필요할텐데  요즘 잘나간다고 넘 기고만장 한것이 아닌지 되돌아볼 필요가 분명히 있어 보입니다,,,,,,,,,

특히 거의 한달여 동안 타선의 침체가 위험수위를 넘어선것같은데도  특단의 조치도 없고

그럴 능력도 없는 것 처럼 보이는 한화의 코칭스탭을 보면 더욱 더 걱정스러워집니다,

게임당 3~4점도 정상적인 플레이로 뽑아 내지 못하고 상대방의 실책에 편승한 어부지리로 득점하는

경우가 상당수에 다달앗죠,

특히 1할대 하위타선 앞에 주자들이 모이면 더 걱정됩니다,

매 게임 3~4개의 병살타가 끊이지 않고 지속되어 원활한 공격의 맥을 끊고,상대팀의 투수와 수비수들에게
자신감을 심어주는 한용덕감독의  무능한 작전술이 돋보이는  게임들이 거의 대부분일 정도로

심각한 수준인데 90년대 자율야구를 주창했고 아주 짧은 2년간에 걸친 파격적인 실험을 최초로한

이광환감독 보다 비교 조차 안되는 자율야구로보입니다,

특히 1~2점차의 초 박빙 게임에서도 특유의 여유를 부리면서 뒷짐지고 여유만만한 모습을 보이면서

희생번트,기습번트,힛 앤드런,런앤힛,도루,,,,,,,,,등  단한가지라도 시도해서 루즈해진 게임을 바꿔줄

생각도 없어 보입니다,

,,,,,,,,저번에 인텨뷰 한것 들어 보니,,,,,,,,,,,,,기도 안차더군요,

아무리 팀이 상상외로 잘나간다 해도 현재의 타격침체는 전문가들이 아닌 일반팬들이 볼때에도

답답한것이 사실인데 번트작전을 왜 안하는가가에 대한 답변이,,,,,,,,

성공할 확률이 상당히 낮아서 안한다더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도저히 이해불가능한 답변 태도죠 그럼 자잘한 스몰야구를 지양하는대신 통큰 야구를 할 정도의

능력이 잇는것도 아닌데,상대팀 투수들과 수비수들이 가장 선호하는 팀이 바로 한화가 될 수 밖에

없는 가장 큰 이유이기도합니다,

그냥 누구나 하는 선수들이 잘쳐주고,투수들이 잘막아주면 이기는 승리방정식의 한계를 극복하지 못하는 한

한화의 발전 가능성은 더딜 수 밖에 없어 보입니다,,,,,,,,,,

누구처럼 1~2회 초반을 가리지 않고 마구잡이 희번을 구사하던 구시대의 퇴물야구는 당연히 안되겟지만

현시대에 맞는 야구를 보여줬음  하는 마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