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 살다보면 이런사람 저런사람 참으로 많더이다.


사회생활하다보면  맘에 안드는사람도 있고 아니한 자도 있는데 따지고 보면 맘에 안드는 사람이


더 많더이다. 왜 그런가 곰곰이 생각해보니 내주변에 사적이익이 아닌 인간적 친분관계로


만나는 사람은 몇안되고 그게 나이를 들면 더 극명하게 가려지더구려 


아무튼 사회생활하면서 가장 어려운건 그 직종의 작업적 스킬은 기본이고

 

결국은 인간관계이더군요


쉬운예로 필자가 과거 직장생활하던때  어떤간부가 다른간부 없는


술자리에서(둘다 직책이 부장이였음)


 너 줄잘서라 누구끈이 동아줄이고 누구꾼이 썩은줄인지는 알아야지라면서


은근슬쩍 떠보는 것을 보고 참 승진하려면 이런것도 따져봐야하는구나 라고 생각했던 적이있습니다.


필자도 세월이 지나니 자연스레 유해집니다. 불같던 성격도 지기싫어하던 치기도 허허웃고 넘기는


아재가 되었죠.. 그게 세상이치라고 생각합니다.


서로의 생각이 다르다 하여 싸우지 마세요


다르다와 틀리다는 다른겁니다.


마치 사람들이 틀리다를 다르다로 착각하여 일생생활에서 아무렇지 않게 문맥적 오류를 범하듯


남은 나와 틀리다가 아닌 남은 나와 다르다 라고 생각할 수 있다면 마음이 조금 편해질 수도 있지않을까요?


정신들차려라 ㅉㅉ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