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재민

우리가 생각하는 것 보다는 관리를 많이 해줬음, 다만 지속적으로 경기를 많이 소화했기 때문에 걱정임

김종수

개인적으로 최근 뚜들겨 맞는 이유는 강재민만큼 경기를 자주 등판해서 그런 것 같음, 부진한 덕택(?)으로 9월 경기 출장이 상대적으로 적어지면서 era가 줄어들음

10월은 표본이 적어서 패스

김진영

5, 6월에 한용덕 있던 시절에 자주등판하고 7월에 손에 공을 맞아서 등판이 줄어든 이후 추격조로 등판중, 최근 경기 성적은 추격조 치고 나쁘지 않은 성적인데 체감이 높은 이유는 분식을 많이해서...

박상원

9월달 추격조 마당쇠, 필승조 마당쇠가 윤대경이면, 추격조 마당쇠는 박상원이였을 정도로 많이 등판함 많이 등판함에 따라 8월말에 좋은 페이스를 유지하지 못하고 뚜들겨 맞기 시작

정우람

한결같이 관리를 받고 있는 우리 우람신임 최근 WHIP나 피 ops가 8월에 비해 줄어든 것은 고무적

근데 혹사 당한적이 없는데 기록이 왜 이런지는 의문

윤대경

아까 대경이는 성적을 올렸었는데 필승조의 마당쇠로 9월 한달간 굴렀었음 되게 안타까울 정도로 많이 구르면서 최근엔 상대적으로 기록이 오르는 중

최원호 감대가 관리를 해주긴 하는데

최근에 경기력이 좋아지면서 접전이 많아진 관계로 상대적으로 투수들을 많이 쓰는중

내년시즌을 보기 위해서는 좀더 철저히 관리를 해주었음 좋겠지만 100패를 면하는게 먼저라 이렇게 쓰는거 같기도함

이 이외에 9월에는 안영명 (7경기 9.2이닝 era 0.93 ), 장민재 (8경기, 선발 1포함 13.2이닝 era 0.66) 등의 투수들을 썼엇음 

김기탁 오동욱 박주홍은 기록이 5이닝이 채 안되서 안넣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