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한수빈 포기하고 있다가 오후에 급 한수빈이 될것같아
기대하고 있다 실망하고 의욕이 없다
희망고문 하는것도 아니고 나도 짜증나는데

이상황에 용규 가지고 지랄하는 놈들 왜케 많냐?
분탕이라고 생각하고 거르면 되는건데 볼때마다 짜증난다.
나도 이용규 좋아하고 당연히 최소 2년은 용규가 중견자리 맡아줄꺼라
생각했고 그 사이 후임자가 나타나겠지 하다가 옵션 행사 안한다고
했을때 이해가 안된 1인인데..
구단이 우리보다 생각이 없지 않을텐데 용규를 그렇게 놨을때는
정민철이 아무리 혼자 판단하고 그럴수도 없고 분명 그룹에서
얘기가 있을수도 있는거고 뭔가 우리가 모르는 상황이 있지않을까 싶다 생각하고 맘 정리했는데
아직까지 용규가지고 저러는 놈들보면 괜히 용규가 싫어진다
괜히 항명 짓거리 해서 이렇게 만든거같고

그냥 내가 안보면 되는건데 그게 안되서 보고 속상해서
뭔소리 쓰는지도 모르고 걍 지껄인다..ㅠㅠ

용규 내보낸게 맘에 안드는 놈들 그냥 키움 응원해라
괜시리 여기서 이러지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