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까 빠따는 작년에 비해 그닥 눈에 띄게 좋아진건 없음. 모든 지표 하위권이고 호잉이 엄청나게 하드캐리 하고 있다고는 하나

작년에 로사리오도 37홈런에 111타점 3할 4푼에 출루율 4할, 장타율 6할대..

탸격 스탯만 보면 호잉 못지 않음. (단 수비와, 주루에서는 호잉 압승)

용병 투수도 샘슨이 잘해주고 있긴하나 완전 리그 씹을 정도 포스는 아니고...(방어율 4점대)

휠좆은 교체 간당간당 하고...

결국 작년보단 눈에 띄게 좋아진건 '불펜' 인데...

불펜은 투수출신 감독 한용덕과 송진우, 정민태 2군 투수코치 합작이라고 봐야지...

질적 양적으로 작년과는 비교도 안되게 좋아짐 ㅇㅇ

결국 불펜이 현재 성적이 이끌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고 ㅋㅋ 

또 한가지는 '수비' 력. 인데 이것도 올해 성적에 무시 못할 중요한 요소임.

잘 언급은 안되지만 수비코치 '채종국' 코치의 역할도 크다고 본다.

올해 눈에 띄게 수비 좋아졌고 수비력이 좋아지니 투수력에도 영향을 많이줌.

암튼 현재 우리 성적은 불펜 하드캐리와 수비의 역할이 크고 그 지분은

한용덕, 송진우, 정민태, 채종국 수비코치 의 역할이 크다고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