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타 >>>>>>>>>>>>>> 주루

ㄴ 이건 맞는말임. 이건 '팩트' 임. 

30홈런 때리는 타자 1~9번 vs 50도루 하는 타자 1~9번 

박고 싸우면 전자가 100전 100승임. 

근데 문제는 우리팀은 홈런 때리는 타자가 이성열이랑 호잉 밖에 없다는게 문제지 ㅋㅋㅋ

우리 팀홈런은 8위임. 장타력 있는놈이 별로 없음. 이런 경우 주루가 정말 중요함. 한용덕도 그점을 캐치해서 현재 우리가 노피어 주루로

도루 전체 1위인거고 ㅋㅋ

루상에 나가서 투수 흔들어 주고...

도루 할수 있으면 도루해서 1베이스 더가고...

뒷타자가 장타 때리면 1베이스 더 가 득점하고...

뒷타자가 병살성 타구 때려도 빠른발로 병살 방지하고...

비교적 짧은 애매한 희플에도 홈에 들어올수 있어야 하고...

존나 열심히 뛰어서 상대 실책도 유발해야 되고...

더블스틸이나 각종 작전 수행할수 있을 정도의 주력이 되어야함...

안타 1개 없이도 1점 낼수 있는게 야구임. 볼넷으로 걸어나가 도루해서 2루로 가고 뒷타자 땅볼때

3루가고 희플때 들어오면 1점임. 우리팀은 주루 진짜 중요하다. 뒤에 최정이나 약재환, 로맥 같은 

새끼 있으면 주루 필요없음. 오히려 그런 경우 주루로 깔짝깔짝 대다 아웃되면 손해임. 분위기 찬물만 

더해지고 2점 홈런될꺼 1점 홈런되고 3점홈런 될꺼 2점 홈런 되니깐 ㅋㅋ

근데 뒷타자가 하주석, 최재훈, 이용규 이런 애들이라면?

루상에 나가 있는 주자가 발이 빨라야함. 스스로 홈런을 20개 이상 못때릴꺼면 무조건 발이 빨아야 한다.

양성우랑 최진행이랑 비교 하면 이러함.

수비 : 양성우 >>>>> 최진행

주루 : 양성우 >>>>> 최진행

컨택 : 양성우 >= 최진행

장타 : 최진행 >>>>> 양성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