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가 갈 수록 떡락 예상

절대 게스히팅 아니고서야 어떤 스트라이크가 들어와도 못침.

칩전 홈런은 몸이 실수해서 친거임.

몸쪽에 직구 꽂아 넣을때 스윙하는거 보면,

예상못한 볼이면 테이크백 줄이고 힘빼면서 커트라도 하는게 맞음.

근데 멀뚱히 삼진

혹은 휘두르면 팔을 편채로 냅다 쳐서 방망이 손목쪽 있는데 맞아서 내야 벗어나기도 힘듦.

(몸쪽 공을 칠때는 팔을 안쪽으로 접어서 몸통을 회전반경으로 삼아 스윙궤적을 짧게 가져가는 대신 빠른 타이밍으로, 히팅포인트를 앞에다 두고 쳐서,

잡아 당기는 형태의 스윙이 나오는건 개나소나 일반인도 아는 상식, 최진행은 몸쪽공 스윙할때 이게 없음.)

혹은 헛스윙 삼진.

하주석이나 최진행은 스윙할때 잘 맞추지도 못하면서 몸에 힘이들어가서, 다른 선수들에 비해

테이크백-피니쉬 이 동작까지 헤드의 궤적을 보면, 곡률 반지름이 작은 원을 그리는게 문제임.

저렇게 존나 안맞을 때는 곡률반지름을 크게 만드는 스윙을 해야함.

어떻게 보면 이게 레벨 스윙의 일종이라고 해야하나...

p.s.

장코치는 진짜 선수들에게 어떤 도움을 주는지 전혀 이해를 못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