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프로스포츠 단에서 얼마나 의미가 큰거냐면

애초부터 프로야구단은 이미지로 먹고 살기 때문에 앵간하면 잡상인 취급, 진상취급을 하지않는다

특히 요즘같이 쨱짹이 얼굴책 디씨나 홍팍 같이 온라인이 활성화 되어있을경우에는 더욱더 그러지않음

자칫 말실수, 행동거지 하나하나가 꼬투리 잡혀서 이리저리 퍼져나가면서 확대해석 되는게 너무쉽거든.

구단에서 사과를 하기도 전에 확산되는 속도가 너무 빨라서 이미 구단이미지는 씹창날대로 씹창 나기때문에 애초부터 꼬투리 잡힐 일을 하지않는게 원칙임

구단 이미지 씹창은 곧바로 모기업 이미지에 타격이 갈수 있기 때문에 모기업 똥줄 빨아먹고 사는 프로스포츠단은 제일 무서운게 이미지 훼손임

그렇기 때문에 앵간한 진상이 아니면, 정말 듣보잡이라도 최소한 안으로 들여보내줘서 마케팅팀이나 홍보팀, 아니면 

카운터에서 정식 면담 절차를 거쳐서 담당자와 얘기를 할수있는 자리를 만들어주는게 정석이다

그런데 그런거 없이 바로 경호실장이 왔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프런트도 더이상 팬으로 안본다는거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마 평소에 얼마나 갑질을 해대고 얼마나 찝적거렸을지 답이 나오는거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번 한번 그지랄 해서 바로 경호실이 나왔겠냐

평소에 얼마나 악질이었으면 프로스포츠 구단이 바로 경호실을 불러서 면담을 하게 시키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다못해 대학생 기자단들이 인터뷰를 가도 정식으로 직원이 소개를 해주는곳인데

바로 경호실장불렀다? 이건 악질새끼들 더이상 팬으로 안친다는거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