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연관 갤러리
힙합 갤러리 타 갤러리(0)
이 갤러리가 연관 갤러리로 추가한 갤러리
0/0
타 갤러리 힙합 갤러리(0)
이 갤러리를 연관 갤러리로 추가한 갤러리
0/0
개념글 리스트
1/3
- 라이더는 못 가는 길...하늘로 배달 가는 'K-드론' 마스널
- 싱글벙글 술담배 하는데 건강한 노인들... 케넨천재
- 싱글벙글 침착맨 결혼식 사건 총정리..JPG ㅇㅇ
- 싱글벙글 국가별 인스타 팔로워수 순위 코닭
- 엔시티 빠순이들한테 욕먹은 양현종 ㅇㅇ
- 혼밥하는 호랑이님 3화 석효이
- 싱글벙글 현존 두바이 금수저 1위..jpg 최강한화이글스
- 싱글벙글 알바 짤리기 타임어택 페코미코멧
- 한동훈 지지율 내리막길, 尹과의 악화된 관계 때문? ㅇㅇ
- 싱글벙글 음주전과자 명단 ㅇㅇ
- “복무부적합 조기 전역 병사…최근 5년간 2만5532명” ㅇㅇ
- 멸종 위기종의 낙원... 대한민국에 존재하는 미지의 장소 ㅇㅇ
- 안싱글벙글 '그 나라' 동일 형량...jpg 홍련이
- 대마도 유튜브 보는데 혐한 문제가 생각보다 어지럽네 이즈리얼ε
- 임대촌이 살면 안되는 이유 ㅇㅇ
경상도 캠핑장 4군데 야영 후기 (씹스압)
추석명절동안 경상도 내려가서 5박 솔캠을 조지고 옴. 그때 야영했던 야영지 4군데를 소개해 봄. 1. 신불산자연휴양림. 신불산 밑에 위치한 야영장, 신불산은 영남알프스로 알려진 명산임. 요금은 1박 15000원 이었던 걸로 기억. 내가 예약한 자리는 계곡 바로 옆. 딱 한자리 남아서 예약한 건데 여기가 명당이었음. 야영장 데크가 계곡이랑 가깝고 지나는 길이 거의 등산로 느낌이라 뭐랄까 계곡에 불법으로 평상 설치하고 돈받는 그런곳 알지? 그런느낌이었음. 나쁘단게 아니라 그만큼 계곡과 가깝다는 것. 계곡도 멋지고, 영남알프스 산행 연계 가능, 걸어서 20분 쯤 가면 파래소 폭포도 구경 가능함. 야영장 그 자체로의 매력은 좀 떨어지지만 신불산 등 주변 경관이 ㅅㅌㅊ인 야영지였음. 샤워실은 화장실 안쪽에 마련돼있는데, 찬물샤워는 무료지만 온수 사용하려면 관리실에서 온수카드 발급받아서 충전해서 써야함. 잘 기억 안나지만 10분 천원이었던 것 같음. 2. 운문댐하류보 두번째 야영지는 운문댐하류보. 이곳은 무료노지임. 넓은 잔디밭 사이트로 큰 텐트들도 여유롭게 설치 가능하고 주변 풍경이 좋음. 무료노지이지만 주변 펜션에서 4천원에 샤워부스를 운영하고 화장실 개수대 잘되어있는 등 시설면에서 부족함이 없다. 신불산에서 북서쪽으로 40km정도 운전해서 갔는데 그 경로가 드라이브코스로도 손색이 없었음. 베네고개에서 본 풍경도 멋졌고, 운문댐 둘레길도 운치 있었다. 3. 영양생태체험야영장 세번째 야영지는 영양생태체험야영장임. 피식대학 논란이 있었던 그 경북 오지 영양에 있는 곳 맞음. 여기는 그냥 어쩌다 예약한 곳인데 생각보다 너무 좋았음. 가족단위 캠퍼들이 여름휴가때 2박 보내기에 이만큼 좋은 곳이 또 있을까 싶을 정도로 좋았다. 주말기준 1박 3만원 이었는데, 시설이나 주변 환경이 기가 막혔음. 샤워실 개수대 온수 잘 나오고 넓고 데크사이트 크기 넉넉해서 웬만한 대형 텐트들 다 들어가고 특히 인상 깊었던 건 파쇄석 사이트인데 말이 파쇄석이지 돌들이 강자갈이었음 ㅋㅋㅋ 강자갈 사이트쓰는 캠장 있다는 얘기 듣긴했는데... 거기다 여기엔 아주 작은 책방이 있는데, 귀칼 던전밥 등등 만회책들도 있고 이거 대여해서 텐트에서 볼 수도 있닼ㅋㅋㅋ 그리고 캠장서 차로 3분 거리에 천문대있고 반딫불이 공원이란 곳이 있는데, 영양은 가로등이 거의 없다시피 한 곳이라 밤에 별구경하기 진짜 좋고 반딫불이도 많다더라. 내가 야영한 날은 내내 비와서 이걸 못 보고 옴. 그리고 바로 앞에 왕피천이라고 하는 개천이 있음 여기 생태보전구역이라 물고기도 개많은 거 같았음. 가족단위로 오신분들은 애들이랑 같이 여기서 그물 갖고 낚시 하더라. 그야말로 오지에서 즐겁게 야영하기 좋은 곳이었다. 단점이라면 식료품 조달이 어렵다는 것. 내 기억에 제일 가까운 마트가 차로 20분인가 14분 거리에 있는 하나로마트였음. 영양 주변 드라이브도 ㅅㅌㅊ였음. 이 캠핑장으로 오는 길에 나무터널 같은 곳도 지났었고, 이 캠장에서 다음 야영지인 울진으로 가는 길은 진짜 개멋있었음. 아예 중앙선이 없는 길도 있었는데 오지느낌 나고 좋더라. 먼 것만 빼면 누구에게나 자신있게 추천하고 싶은 ㄱㅆㅅㅌㅊ 캠핑장이었다. 4. 울진해빛뜰캠핑장 마지막 야영지는 울진에 있는 해빛뜰 야영장. 갤럼들 후기보고 꼭 와봐야지 했던 곳임. 캠핑장이 굉장히 넓음. 노지처럼 사이트가 지정돼 있지 않은 숲속존이 있고 해안바로 앞에서 야영할 수 있는 해변존 카라반에 최적화된 주차장사이트도 있었음. 숲속존 1박 15000원, 해변존 25000원으로 요금도 저렴하고(전기는 안됨 전기되는 곳은 4만) 샤워실잘돼있고 화장실엔 에어컨까지 설치돼있었음. 아 샤워는 5분당 천원이고 동전넣어야함. 전망은 말할 것도 없이 아주 좋았다. 바다 바로 앞에서 합법적으로 장작태울 수 있는 곳임. 그리고 장작도 걍 솔숲에서 떨어진 나뭇가지 주워다 쓰면 됨 ㅋㅋㅋㅋ 단점은... 바퀴벌레... 여기ㅋㅋㅋㅋㅋ 숲속족 끝쪽에 바퀴벌레 개많음. 다행히도 산바퀴벌레가 대부분이라 막 테이블에 기어올라오지 않고 땅바닥 솔잎으로만 다니더라. 그래서 귀여워보이기도 했음. 집바퀴들처럼 크지도 않아 거의다 새끼손톱 절반도 안되는 크기. 산바퀴 말고 다른 바퀴도 한마리 보긴 했는데 그건 다른데서 날아온새끼 같았음. 내가 마물렀던 술속존 외에 다른 사이트에선 바퀴 안보였음... 아주 지랄이더랔ㅋㅋㅋ 아 추가 단점으로 야영지 넓은데 샤워실은 하나뿐이라 끝쪽에 자리 잡으면 오래 걸어야함. 그리고 울진에 무료야영지 많더라 오산야영장, 산포야영장같이 해변 근처 노지도 있고 근남면으로 들어가는 길에 개천 바로앞 술속 야영지도 있었음. 거긴 데크도 돼있더라고. 이상 경상도에서 머문 캠장 후기 마무리함. 네군데 모두 ㅅㅌㅊ였고 언제 또 갈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기회만 된다면 재방문의사 확실한 곳들이었다.
작성자 : 댕댕이애호가고정닉
요즘 표절물이 대세라 그런지 패러디 쪽도 표절하네
아니 시발 이건 좀.아무리 패러디라고 하지만 대놓고 카피하면서 악플 사절! 소설에 대한 훈수 사절! 이 지랄하고 있네.혹시나 내가 잘못 지적해본 걸 수도 있으니 작품을 직접 들어가서 살펴봄.작가후기부터가 개노답이다.대놓고 저 조아라 소설대로 흘러간다고 되어있다.1화를 봤다.야도란 이즈쿠와 저 소설을 비교해봤다. 몇몇 문장이 추가되거나 보완된 걸 제외하면 걍 똑같다.몇몇 독자도 뭔가 쎄함을 느꼈는지, 댓글로 원작가가 아님을 지적하고 있다.근데도 저 작가는 그냥 패러디 보고 재밌으라 한거니까 문제가 되면 조치를 취한다고 하고 있다.아무리 패러디라고 해도 통째로 카피하는건 좀...그 와중에, 한 독자의 댓글 덕분에 패러디에 저작권이 있다는 걸 알아서 유익했다고 말하면서, 원작자에게 연재를 해도 괜찮냐는 댓글을 적었다고 한다.골 때리는 건, 답신이 올지 안 올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문제가 발생하면 이 작품에 댓글로 달아달라 했으니 이제 아마 괜찮을거라는 부분이다.뭐지, 선연재 후조치인가.그래서 조아라 원 소설에서 저 작가가 남긴 댓글을 찾아보기 위해 댓글창을 열었다.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genrenovel&no=9308934 념글 패러디 설마해서 조아라 가봤는데 - 장르소설 마이너 갤러리 시발 댓글 통보는 ㅋㅋㅋㅋ 참고로 쟤 조아라만 베낀거 아님 노피아 패러디작도 몇 개 있더라 gall.dcinside.com그 시발 보자마자 이거부터 떠올랐는데.저건 원작자에게 연재를 해도 괜찮냐는 식의 허락을 묻는 댓글이 아니라 걍 통보 아니냐?참고해서 작품을 연재한다는 것도 그렇고, 문제가 있다면 노벨피아에 있는 자기 작품의 댓글로 남기라는 것도 그렇고. 뭔가 시발 이상하다.근데 여기서 가장 황당했던건 작가후기도, 저 통보 댓글도 아니었다.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genrenovel&no=9306606 노평 미치겠다 - 장르소설 마이너 갤러리조아라 패러디 그냥 카피해서 갈겨버리노...필력보니깐 급식같은데 작품목록 보니깐 한두번도 아니네돌아버린거냐...Mr 우치하<<<이새끼 걸러라gall.dcinside.com둘이서 뭐함?심지어 대신 써도 되냐고 묻는 놈은 이전에 갤에서 조아라 패러디 카피해서 갈겼다고 저격된 놈이다.요즘은 표절도 계승하는 시대임?더 황당했던건, 다른 패러디 작품을 그대로 카피하고 있는 이 작가가노벨피아에선 플러스 독점 작품을 쓰고 있다는 점이었다.뭐지 시발 플러스 독점까지 쓰고 있는 작가가 패러디는 다른 작품 그대로 카피해서 올리네.마지막으로, 야도란 이즈쿠 1화와 문제의 작품 1화를 비교하면서 글을 마치겠다. 1화 뒷부분은 각 플랫폼에 가서 직접 봐라.야도란 이즈쿠 1화 中=============================="아드님은 무개성입니다.""!"두 개의 관절로 이루어진 발가락을 가리키며 냉정하게 알리는 의사. 그의 진찰에 부모인 인코는 경악스런 표정을 지었다.8할. 현재 인류에서 개성이란 초능력을 가진 인구의 비율이었다. 최근 태어나고 있는 아이들로 제한하면 이 비율은 더욱 올라가며, 그렇기에 개성이 없으면 진화가 덜 되었다고 손가락질 받는다. 대놓고 말하지 않을 뿐이지 속으로는 비웃고 무시당하게 된다.눈에 넣어도 안 아픈, 세상에서 누구보다 소중한 아들이 무개성이란 소식. 의사의 전언에 그녀가 이런 표정을 짓는 것은 당연한 반응이었다.꽈악!"무개성이라뇨! 우리 이즈쿠가! 무개성이라뇨!""보, 보호자님! 진정하십시오!"===============================Re야도란 이즈쿠 1화 中==============================="아드님은 무개성입니다.""?!"두개의 관절로 이루어진 발가락을 가리키며 냉정하게 선언하는 의사. 그의 진찰에 아이의 모친-미도리야 인코는 경악한다.인류의 8할. 현재 인류의 8할은 개성이란 초능력을 가지고 있으며 최근 태어나고 있는 아이들로 제한하면 이 비율은 더욱 올라가고 있는 중이었다. 그렇기에 무개성인 아이들은 차별과 멸시를 받으며 사회에서 고립받게 된다. 대놓고 말하지 않을뿐, 속으론 비웃고 무시당하게 된다.눈에 넣어도 안 아픈 세상에서 누구보다 소중한 하나뿐인 아들이 무개성이란 판정. 의사의 전언에 그녀가 이러한 표정을 짓는 건 당연한 반응이었다.꽈악!"무개성이라뇨! 우리 이즈쿠가! 무개성이라뇨!""보, 보호자분! 지, 진정하세요!"===============================
작성자 : 파란버섯고정닉
차단하기
설정을 통해 게시물을 걸러서 볼 수 있습니다.
댓글 영역
획득법
① NFT 발행
작성한 게시물을 NFT로 발행하면 일주일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최초 1회)
② NFT 구매
다른 이용자의 NFT를 구매하면 한 달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구매 시마다 갱신)
사용법
디시콘에서지갑연결시 바로 사용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