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xa9ZgdZUv-8

쿤타 쇼미지원영상 가사를 보면 나온다.

"내가 말이 많다며 너처럼 뒷담을 깔까"

"난 허세는 없어"

"전부다 친구먹지 no fan"

"난 정치질은 안해 단순함 이게 내 콤플렉스"

쿤타도 자기성격을 정확히 알고있고 거기에 당당한태도를 가지고 있음.
그리고 후반부 가사보면 몇십년간 해온 음악에 대해 마지막으로 목숨을 걸고 이거아님 죽겠지 뭐 하는 간절한 마음으로 지원한거임.

염따가 1차3초컷내고 2차때급발진할 필요가 없었다는 말임. 쿤타도 본인스스로 알고 있으니까.

그리고 저형이 저래서 성공을 못했다는 식의 말투는 역겹기 그지없었음.
루드페이퍼로 레게음악 꾸준히 했는데도 장르의 마이너성때문에 못뜬거지 말많고 진중한태도가 없어서 못떴다? 쿤타는 레게에 항상진심이었음.

장르가 마이너하고 대중성이 딸리면 그 분야에서 정점을 찍어도 성공하기가 힘듬.

비슷한 예시로 데프콘도 한대음까지 받았지만 음악접고 귀향하려고 했었음. 정형돈이 무도 안불러줬으면 지금쯤 아빠옆에서 농사짓고있었을듯.

한줄요약:염따 ㅂ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