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심바님이 라방에서 했던 말들 몇가지 반박합니다.



1. 카드결제 된다?

지역화폐 결제는 안됩니다. 카드결제도 눈치보여서 안하는 애들이 대다수입니다.

랩레슨이라는데 돈 준다고해도 어떤 피드백을 받을지는 엿장수 마음인데,

상식적으로 지불과정에서부터 불화를 만들고 싶을까요?



2. 데뷔한 사람이 있다?

그냥 음원 유통시켜서 음원사이트에 검색하면 나오는 수준이 데뷔라면 데뷔겠지만

이름 알린 사람은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3. 수업에 자부심이 있다?

수업시간 절반이 다른 사람들 뒷담화입니다. 메킷레인(특히 루피), 바나(특히 김심야) 집중적으로요.

특히 수업중에 쿤디판다나 디젤이 작업실에 들어오면 그날 수업 끝난거고 계속 노가리만 깝니다.



4. 번외로 과대광고 문제

레슨 문의하고 상담할때는 비와이나 쿤디판다와의 인연도 강조하고

디젤이 믹싱 해줄수도 있다 이런식으로 이야기하는데 다 구라입니다.

뭐 비용내면 디젤님 믹싱 정도는 받을수도 있을지도요.



5. 앨범 내면 게시판에 이름 도배된다고 하던데..

앨면 내면 앨범의 내용이나 랩스킬, 전작과의 차별점, 얼마나 발전했는지 등등

그런게 언급되어야 하는데 단순 신변잡기류 가십성 활동으로 얻은 인지도 때문에

고작 이름만 언급된다면 그거야말로 문제 아닐까요?

좋은 앨범이면 앨범낸 직후뿐만 아니라 몇개월, 몇년이 지나도 언급이 되어야겠죠.



6. 식사는 더치페이

솔직히 랩레슨이라는게 인맦쌓는 방법으로 많이 활용되고 그러다보니 밥은 잘 사주는 편입니다.

특히 tnf쪽은 밥이나 공연티켓 이런거라도 주는데, 심바님은 그것도 더치페이입니다.






끝으로 손심바님 레슨 받으려고 하시는 분들 보세요.

수업내용? 그냥 타래퍼 뒷담이 수업 절반이고 작업물 피드백이 대부분인데 인상비평 수준에 그치지 개선점 찾아주고 이런건 전혀 없습니다.

인맥쌓기? 비와이고 쿤디판다고 솔직히 달에 수십명 드나드는 레슨생들이랑 친해지려 하겠습니까? 헛꿈꾸지 마세요.

차라리 tnf쪽 랩레슨 받으세요. 랍온어비트님한테 배우면 최소한 요즘 트렌드라도 알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