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세대에서야 나름 슈프림팀으로 대중적 성공도 거둬보고

다듀랑 디스전 이후 아예 언더에서만 놀던 때에도 2만장을 파네 3만장을 파네 하면서

다른 언더 애들이랑은 체급자체가 달랐을텐데 

슬슬 다음세대 랩스타 - 창모, 릴러같은 애들은 센스랑 아예 어나더레벨이고

제이씨유카 이런 애들도 이센스보다 수입 훨씬 많음 ㅋㅋㅋ 

그런 상황에서 슬슬 페스티벌에서 자기 이름 작아져 가는걸 못받아들여서 요즘 예민해진걸수도

물론 저나이까지 가정을 꾸리지 못한 상황에서 오는 외로움과 또래들의 평균적인 삶을 따라가지 못하고 있따는 열패감도 작용헀을듯.

타이거jk도 언젠가 빈지노 무대 앞에 서면서 자기도 슬슬 사람들에게 잊혀져가는 단계에 있따면서

그 사실을 담담하게 받아들이는 모습을 보여줬는데 센스는 아직도 왕년 생각하는듯~

버벌도 13~15년 시즌이 자기 커리어 피크였고 그 이후로 하향세라고 인정하고 요즘 조용하잖아~

센스형. 나름 한 시대를 풍미했으니 슬슬 내려가는건 자연스러운 일이다. 받아들여라. 

통장에 30~40억은 있지 않나? 경산에 꼬마빌딩 하나 사서 노후 보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