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네 그거 알지?

레디, 양카일, 그리고 하버드 래퍼.

다들 정이 ㅈㄴ있어서.

김하온 힘들어하고 그러니까.

리더도 넘겨받고.

그냥 정 하나로 남생각하면서

탈락자까지 갔던 팀임.

오선은 그걸 다 지켜봄.

탈락 후보자들을 신경써서,

김하온 신경써서,

잘하는 애들이 탈락후보로 갈 정도의 팀이었음.

근데 그 끈끈한 팀을

그냥 의논도 없이 통수 침.

서바이벌인데요?

나 탈락할 것같은데요?

그런데 이 말이 안통하는 이유가.

레디, 김하온은 탈락후보들을 최대한 탈락한다는 생각 안들게

노력하고 있었음.

아마 김하온도 레디가 한 탈락후보 자처한 행동을 동경했기에,

레디 칭찬을 ㅈㄴ게 한것임.

근데 ㅆㅂ

이렇게 끈끈한 팀워크를

그냥 감정 없다는 듯이

의논 1도 안하고

지꼴리는 대로

심지어 리더바꾸기 5분전에 팀바꿔버림.

그리고 오선 팀바꿨다는 방송 후에.

씨익 웃으면서

자랑스럽게 말함.

스윽 지나가면서 방송생각해서 변명하면서.

근데 심지어.

이번에 념글 분석통해서

오선이 비프챌린지에 살아남고 다른팀으로 가게된 것을 볼 수 있음

(오선 좋아하던 쿤디, 루시갱 통수)

(쿤디 믿고 온 오왼 통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