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att Maltese - Song That Aren't Mine 

As the world caves in으로 유명한 팝송 아티스트의 

가장 최근 앨범이다. 폼이 계속해서 떨어지고 잇다. 

애초에 음악성을 기대 안하는데 아쉽기만 하다. 

그래도 포크송 부르면서 지루하지 않은 앨범인게 놀랍고 

음악을 들음 그의 잠재력을 기대해볼 수 밖에 없을거다. 

3점 

• 수민 - Your House 

리드머 4.5점 받은 알앤비 앨범이다. 

일단 듣기 좋다. 목소리가 청하하고 사운드도 안지루하다.

가사가 내 취향이 아니라 집중은 안했지만 

수민을 입문하기에 가장 좋은 앨범인거 같다. 

(미니시리즈 아직 안들어봐서 이런말 해도될진 모르겟네)

5.3점 

• 수민 - XX, 

힙해보이려고 엄청 노력한게 눈에 보이는 음악

멋있지만 매력은 그닥 없는 마치 인스타 걸 

2점 

• 제네더질라 - 94-24 

질라의 솔직한 감정이 섞인 정규 음반이다. 

솔직하고 덤덤하게 이야기하듯이 랩을 밷지만

하나도 안지루하고 오히려 존나게 신난다 

제네더질라~ 하하핳하~ 웃는 시그니처도 매력있고

짧아서 아쉬운, 아니 짧기에 매력있는 앨범같다. 

4점 

• 최성 - 사이코시스:뮤 

초반에 정신착락 — 파란달팽이로 기대감 잔뜩 불어넣고 

쭉 하향세를 그리는 앨범. 

그의 전설을 뛰어넘기엔 음악적 아이러니가 생겼다. 

음악적으로 발전할수록 전설과 멀어져버리는 아이러니

그래도 그는 미래가 기대되는 좋은 음악가다.

3점 

• cassyb 및 BLOODGRIUND 및 Ryan Celsius Sounds - BLOSSOM YARD 

이름없는 무명 아티스트의 힙합 비트 앨범 

초반에 무식한 드럼소리가 매력적이지만 

중후반으로 갈수록 매너리즘에 지루해 죽을거 같앗다. 

2점 

• chevon - chevon 

제이팝에 대해서 즛토마요밖에 모르는 문외한이지만 

그의 음악적 기교를 들으면 엄청 감동받을 수 밖에 없다.

혀슬한다는 래퍼들은 쪽팔린줄 알아라 시발

물론 음악적으론 감흥 없다

4점 

• Cavetown - Cavetown 

미국 너드녀가 부르는, 쉬운 단어로 예쁘게 꾸민 음악

4점 

• DJ Mustard - 10 Summers (2014)

음악이 미쳤다. 지루할 틈을 안주는 프로듀싱 능력이 

개쩌는 거 같다. 내 취향은 아니지만 진짜 최고였다. 

7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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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 

아무것도 추천안함